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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 3급 매니저, 치유담당 초파랑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 1챕터 피드백 일자는 편집부 사정상 이번주 목요일(11월 14일)까지 작성됩니다.
늦어지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드리며, 수정을 위해 3주차 마감을 다음주 월요일(11월 18일)로 연장합니다.
피드백을 받은 뒤 이미 작성된 글을 수정하셔도 무방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토는 최종 수정 원고가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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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13-11-12 23:31
 
 
05
 
 
“바보짓 그만하고 이제들어가자”
미이는 열쇠를 꽃아 현관문을 열었다.집이라곤 하지만 있는거라곤 별거없다.
주방 소파 방2개 티비 내가산게임기 그리고 거실에 뻗어있는 망할놈의 동생
“헤헤..오빠 게임.."
치이가 대굴거리다 내발치에서 잠꼬대하면서 말했다.
“.........뭐가 게임이야! 너때매 내가무슨짓을했는대”
나는 치이를 툭찼다. 치이는 차인반동으로 떄구르르르 구르다 티비 선반에 부딫혔다.
“쿵!”
“아..아프겠다..”
“쿠울..”
나는 꽤나 강하게 부딫힌 치이가 고통에몸부림치며 깨어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치이녀석은
더욱큰소리를내며 잘뿐이였다. 우리가족들의 잠자기능력은 참대단한듯하다.
“아 미이 아까 대수녀석이 찿아온다고 자기밥까지 준비해두라고 하더라”
나는 미이에게 대수녀석이 한말을 전했다.
“대수오빠? 꽤오랜만이네 알았어”
“오랜만? 꽤나 자주온거 아니였어? 예를들면 어제라던가?”
“음...꽤됬지 안온지도 한1주일될껄?”
“그렇게나 됐나..?”
“요즘오빠 조금이상한거 알아? 역시 어디가 안좋은거아니야?”
“아..아냐 그냥 피곤했나봐 기억이잘안나서 그럼밥되면 불러줘 한숨자고올래”
“그래 알았어”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내방으로 들어가려했다. 그런대 치이가 언제일어났는지
방으로 들어가려는 나에게 소리쳤다.
“다녀왔어 오빠?”속편한인사다.
“그래 아주 잘들어왔다 사랑하는동생아”
나는 치이를 한번 노려본후 문을닫아 방에들어갔다.
“에..?미이언니 오빠왜그래 화난거라도있어?”
“에휴..”
미이는 치이의 물음에 가만히 한숨을 쉬었다.
 
 
06
 
 
방안에 들어가 매고있던가방을 구석에 던진후 바로 침대로 뛰어들었다.
“후우..힘들었다..”
한숨을 쉬며 어두운 방안에서 천장을 바라보았다. 내방천장은 밤하늘같은 느낌이나게
별 모양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침대옆에는 바로 배란다로 되어있어서 이렇게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을때면 마음이 편해지고 무엇보다 잠도 솔솔잘왔다.
“그것보다 오늘학교에선 참신기했었지 마치 진짜로 뛰는것같은 생생함..그리고그노래 선생님이 나타난건 한가지옥에티였지만..”
나는 아까전 학교에서 있었던 꿈에대해서 회상했다. 여태까지 경험한적없던 그런일은 나에겐 꽤나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그녀에게 한발짝 다가간느낌?이라는 생각이들었기떄문이였을거같다.
“그것보다 진짜 그녀가 선생님이면 어떻하지? 진짜로 선생님한태 고백해야돼는거야!?”
나는 머릿속으로 노처녀선생의 순백의옷차림을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도저히 어울리지않았다.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몸부림쳤다.
“으아아아아!”
머리가 쓸떄없는 생각으로인해 복잡했다. 미이나치이에겐 아직말하진않았지만 슬슬 그녀석들도 나의 정신상태에대해 걱정을하고있는듯했다. 아니 치이녀석은 아무런생각이없지만
어쨌든 이꿈은 나를 좋지않은길로 빠져들게하는듯한 느낌도들게했다. 마치 아무런 복용없는
마약같은 느낌이랄까 분명 내색은하지않지만 채림이 역시낌새를채고 대수를 추궁해서 자초지종을 들었을거다. 나는 딱히 채림이에겐 내예기를 하지않지만 채림이는 어떻게든 알아내 나를 도와주거나 훈계를 하곤했다. 처음으로 산 맥심지가 들통났을때도 대수에게 추궁해
나는 그날 지옥을 맛보았다. 대수에겐 아무리 소꿉친구라지만 너무 간섭하는거아니냐고 물으면 대수는 단지 바보녀석하며 쓸쓸한웃음을지을뿐이였다.
“하아아..”
잠시 복잡한 머리를 깨끗하게 하기위해서 생각하는걸멈추고 심호흡을했다. 머리가 조금상쾌해진듯했다. 확실히 피곤해지긴 하고있나보다. 이꿈덕분에 어디가 어딘지구분이안갈정도였다. 중국의 철학자인가 노자인가..고자인가..순자인가..하는사람의 내가나비인지뭔지구분이 안간다는예기를 조금은 이해할수있을거같은 기분이였다.
“흐아아암..”기지개를 하고 조금씩 주위의 작은소리에 귀를귀울였다. 나는 항상 자기전에는 주위의
소리를 들으며잠에든다. 이상하게 시계가 쨱각대는소리나 도로의 차들이 지나다니는 소리를들으며 자는것을 좋아했다. 마음이 매우차분이해지는 느낌이들었다. 마치이세상이 좀비들로인해 멸망하고 이세상에 나밖에없다는 느낌이 나를편안한기분에 들게했다. 뭐좀비가아니어도 되겠지만 그런편이 느낌이 살아서 더좋았다. 쓸떄없는 소리를 늘어놓다보면 어느새나는
잠에들어있다.
 
07
 
 
“음 분명 방안에서 자고있었을탠대?”
부스스한 눈을 떠보니 어느새 꿈속을 여행중이였다. 하지만 역시 위화감을 느꼈다.
아침이랑은 역시 또달랐다. 그냥 오히려 더익숙했다. 왜냐하면 평소 꾸던꿈이랑 똑같았기떄문이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고 그녀의 모습을 찿기시작했다. 물론 그녀는 금방 찿았다. 여느때와 똑같이 같은장소에서 뒤돌아 나를기다릴뿐이였다. 그등은 쓸쓸함이 묻어나와 더욱껴안아주고싶은 충동을 느끼게했다. 나는 천천히 발을움직여 그녀에게 걸어갔다.
역시 아침이랑은 전혀달랐다. 아무런 소리도 긴박감도 생동감도없었다. 그냥 표현하지면..
단순히“無”라고 밖엔 설명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나는왠지 이꿈이 더 마음에들었다.
아무런 느낌없는 순백의 느낌이 그녀에겐 더욱잘어울렸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000..00”
나는 입을벌려 소리쳤지만 아무런 소리도나오지않았다. 정말로 아무런 것도없는 새하얀세계
이것이 내가 몇 달몇일을 계속해서 꾸고있는 꿈이였다. 하지만 정말로 아무런 소리도없는건
아니였다. 아주..아주..아주작게 무언가가 땅으로 떨어지고있는소리 아주작고가벼운 눈엔보이지만 손으로잡기엔 너무도 작은 무언가가 주위로 수백아니수억개가 떨어지는소리 하지만 소리는 나지않는다. 단지 떨어지는소리가 느껴졌다. 소리는 듣는것이지만 왠지모르게 이소리는 느낄수가있었다. 땅으로 떨어지고있다는것이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꿈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그녀의 등뒤까지 오게되면 나는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못한다. 단순히 그녀를 바라볼뿐 그녀를 불러서 뒤돌아보게 하고싶었다.
“000!000000”
역시 아무런 소리도나지않았다. 손을뻗으면 뻗은만큼 그녀는 멀어져갔다. 마치 물을마시려고하면 강물이말라버리고 과일을먹으려고하면 가지가 높아지는..그런저주에 걸린것같은 답답한 느낌 하지만 처절한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볼수밖에없다 바람에흔들리는 그녀의 흑발이 아름답다. 평소엔 이 거리를 유지하며 잠이깨길기다린다. 그녀에게 다가가지도 말을걸지도 못한채 애석하게도 그녀가 한번도 뒤를돌아본적은없었다. 아침에 꾸었던 그 색다른꿈은 역시 기적이였을지도모른다. 지치고 힘든내머리속이 바라고있던 일을 이룬것뿐일지도모르겠다. 그렇게 약시간개념으론 1시간정도지났을쯤 그녀를 바라보고있던 나는 뭔가 안좋은 느낌을 느꼈다. 안좋은예감은 항상 들어맞는다. 갑자기 나를향해 쿵!하며 거샌 바람이 불었다.
“00..00”
거샌바람떄문에 숨을 쉴수가없었다. 몸도 바람에 부딫혀서 무거웠다. 그녀의 흑발이 더거새게 날리고 그녀의 햐얀옷자락이 더욱 아름답게 바람에 흩날렸다. 숨이가빠졌다. 왠지모르게 이바람은 숨을재대로쉴수가없게했다. 마치 화장실에 손을말리는기계에 얼굴을가져다대면 이상하게 숨쉬가 힘들다 그런느낌의 바람이였다. 무게감에 콱눌려 도저히 숨을쉴수가없었다.
그녀도 거샌바람에 몸을겨누지 못하고 쓰러졌다.
“00!0000!”
나는 소리치며 그녀에게 달려갔다. 이상하게도 움직이지않았던 다리가 그상황에선 움직이게되었다. 그녀의 어깨를 붙잡아 괜찮냐고 소리쳤지만 아무런 소리도 나지않았다.
그녀의 어깨는 왠지모르게 남자처럼 딱벌어져있었다. 체격도 좋았고 왠지모르게 키도 꽤큰듯했다. 불길한예감이들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불길한느낌은 항상적중한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붙잡았다. 왠지이래도 될거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들어올렸다.
“으아아아아아악!!!!”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꺠어났다. 잠에서 깨어났는대도 몸이무거웠다. 숨도재대로 쉴수가없었다.
“일어났냐?”
대수녀석이 내가슴위에 올라탄채로 내맥심지를 보고있었다.
“뭐야 너 이런 좋은물건을 가지고있으면서 여태까지 혼자보고있었던거야?”
“시끄러 어서비켜 죽겠다!”
나는 대수를 밀쳐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금 몇시냐..”
“음..한8시쯤되었을려나 그건그렇고 사람이 놀랄정도로 비명을지르면서 깨어나다니 악몽이라도?”
나는 대수의 얼굴을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구역질이 올라오는듯했다.
“그래..아주심한 악몽을 꾸었어..다신경험하기싫다..”대수는 나의말의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원래대로라면 겪었던일을 대수에게 나불나불 말했겟지만 마음속으로도 생각하기싫은 기억이므로 그냥 메모리삭제를 해버리기로했다.“무슨일인대 말해봐!”
대수는 얼굴을 아주가까이 들이대며 말했다. 소름이 전신으로 돋았다.
“저리비켜..다가오지마!”
나는 마치 괴수를 다루듯이 대수의 머리를 밀어내며 말했다.
“너..괜찮냐..?”
“아..미안..잠시 악몽에대한 휴유증 인가봐..”
“뭐 그럼 다행이고 근대의외로 좋은소리아니야? 매일 꾼다던 그이상한꿈이아니라서?”
“그래..참다행이다 나도 정상인이라서..”
나는 치친표정을 지으며 대수에게 말했다.
“흥..그깟 꿈이그리무서웠냐?”
대수는 약간비웃는 표정으로 말하며 맥심지를 다시보기시작했다.
“어..그래..정말 무서워죽을뻔했다.”
아무리 대수라해도 꿈속에서 나타난 그녀가 그녀가아니라 그라고하면 내정신상태를 걱정할것이다 그리고 그대상이 자기자신이였다면 더더욱말이다.
“그건 그렇고 넌아까부터 내방에서 야한책이나 보고있는거냐”
“어 그래”
“뭔대?”
나는 대수가 들고있던 책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경악했다.
“야..야! 잠깐 그책은!!!내놔!나도 아직한번도안읽은거라고!”
나는 대수가 들고있던 초초초초레어급맥심지를 향해 달려들었다. 저책을구하기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모른다 가장 성욕이 흘러넘칠떄 펼치려고 나두던 나의맥심지를
대수녀석이 먼져 그첫발을 내딧은것이다.
“치사하게 좀보자!”
“내놔! 내놔!!”“야야 좀들러붙지마봐! 어어?!”
“오빠 밥먹어!”
대수와 몸싸움을 하던도중 미이가 문을 벌컥열며 들어왔다. 그냥들어왔으면 좋았겠지만
운나쁘게도 대수손에서 아름다운자체를 내뿜던 맥심지는 미이얼굴을 향해 직격했다.
“뭐하는대 이렇게 시끄..퍽!”
“으윽..”
나와대수는 죽었다라는듯이 신음을냈다.
“아야야..뭐야이거..대체”
미이는 자기얼굴을 문지르며 책을집었다.
“자..잠깐 그거보지마!”대수와나는 동시에 소리쳤다. 하지만 이미너무늦었고 미이는 아름다운살색의 향연을 맛보았다.
“이...이..변태들아!!!”
“짝!”
“아아악!”
 
+ 작가의 말 : 3주차입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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