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게임이 아냐.
계속 그런 감각으로 지내면 곤란하다고.”
아인 마을의 노예들을 되찾은 방패 용사 이와타니 나오후미.
창의 용사 모토야스를 포획하기 위해 수색에 나서지만,
그곳에서는 빗치 일당이 벌인 아수라장이 펼쳐져 있었다?!
“너를 진심으로 믿었던 동료에게 그따위 소리밖에 못하다니……
용사는 고사하고 인간으로서도 자격미달이군.”
그 와중에 나오후미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나, 상황은 점점 혼란을 더해 가는데……?!
과거의 악연에 종지부를 찍어라! 이세계 리벤지 판타지 제11권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