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게임 소설과는 재미의 방향이 다르다! 게임과 너무나도 닮은 이세계로 전이한 주인공이 게임의 ‘부조리’나 ‘버그’를 이용해서 싸워나가는 이 작품은 웹 연재 당시 일본에서 4천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게임을 한번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면 경험해본 적 있는 게임 세계의 친숙한 부조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3권에서는 익숙한 조연 캐릭터 ‘미츠키 히사메’가 드디어 메인 스토리에 등장! 2권의 난관을 넘어 회피 불능 연속 즉사 퀘스트 ‘히사메 도장’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편에 히사메가 주인공인 외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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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휴먼 에러의 보고이자, 버그투성이 망게임, 그것이 <고냥귀고냥>!"
고냥귀 미녀이자 최강의 여검사 미츠키 히사메의 의뢰, ‘우리 도장에 와 주십시오’는 회피가 불가능한 즉사 루트 플래그.
각오를 다진 소마가 정정당당히 ‘버그’를 무기로 맞섰을 때, 소마의 <고냥귀고냥>류 오의가 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