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마법사]의 산다 마코토가 그리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신 시리즈!
“그렇다면 난 네 편이 되어주겠어. 귀선이든 흡혈귀든 뭐든 간에 천 엔만 주면 보디가드도 해줄 수 있어. 왜냐하면 그게 내 일이거든.”
차이나타운의 한적한 골목에서 두 사람은 조우했다. 소년의 이름은 이누미 하세로, 어떤 문제라도 한 건당 딱 천 엔에 해결해주는 학생 보디가드. 소녀의 이름은 나타, 자칭 선인. 나타를 지킬 것을 결심한 하세로의 평화로운 일상은 불과 1주일 만에 끝을 고한다.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흡혈귀 ‘귀선’이라 불리우는 존재의 습격. 그들의 목적은 귀선을 무력화할 수 있는 최강인 동시에 최악의 무기-나타-를 사냥하는 일이었다! 『렌탈 마법사』의 산다 마코토가 그리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신 시리즈, 이제 지금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