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세계, 그 장막 뒤편의 이야기.” 인기 미소녀 카드게임 소드걸스 노벨라이즈, 위험한 매력의 외전, 에피소드 최종막!
노블엔진에서 절찬리에 진행중인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프로젝트! 치밀하고 무게감 있는 전개로 호평인 Blasting 작가가 인기 CCG 게임 ‘소드걸스’의 색다른 에피소드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본편과는 다른 시점에서 펼쳐지는 소드걸스 다크 5권, ‘삶의 찬미가’! 소드걸스 다크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최종권으로, 루티카와 네베스 두 사람이 그려온 복수와 회한의 이야기가 드디어 하나의 마침표를 찍는다!
줄거리
“태어난 것은, 존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받을 수 있어. 어느 누구라도 마찬가지야.”
마지막 형제를 만나 최후의 ‘열쇠’를 얻은 네베스. 그는 에밀리와 샤를 구하고, 최후의 상대인 유릭과 상대하기 위해 교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교국에는 전설적인 영웅이자 크룩스 기사단장인 제이나 프리벤터가 남아 있었고, 네베스는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 와중, 교국을 등지고 GS단의 일곱 번째 별이 된 루티카는 첫 번째 별 그레이스와 함께 ,네베스와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교국의 심장부로 움직이는데……. 마탄의 사수는 그 복수를 이루고, 헤메이던 소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