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제2회 대상 수상작! 첫 일본 판권 수출작! 신비의 땅 신천도에서 좌충우돌 펼쳐지는 황당무계 액션전기활극, 제5탄!
이번의 적은 신목에 봉인된 사흉, ‘혼돈’!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기술, ‘봉신술’로 샤오메이도 대활약! 1권부터 내려오던 수많은 비밀과 진실이 뒤엉키며 연달은 소동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생사를 건 위기와 위험의 이어짐 속에서 신유신 일행은 발버둥을 시작한다. 물론 긴박한 이야기에도 몬스패닉은 몬스패닉.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황당무계한 개그,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강렬한 배틀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명불허전!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는 재미로 보내드리는 몬스☆패닉 제5권, ‘혼돈편’의 행방은?!
줄거리
혼돈이 다가온다?! --- 퇴마소녀☆샤오메이카, 대활약!!
“지금 팔괘의 문을 여니. 세상의 이치에 어긋난 자여 본디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라. 이를 이르러 봉신(封神)이라 칭하노니! 봉신도는 그 문을 열어라! 급급여율령! 봉신!”
무투대회의 소란도 끝이 나고, 평화가 찾아왔다. 여전히 불행에 시달리는 신유신을 비롯한 만마전의 일행에게 일상이 찾아온 것이다. 무려 피크닉을 갈 여유까지 생길 정도다. ---라고 착각한 것도 잠시. 비현군의 주도로 신목에 봉인되어 있던 혼돈의 봉인작업을 진행했지만, 실패로 끝난 것을 알게 된다. 유주 선생님을 비롯한 선인들이 신목 안에 갇히게 되고 혼돈의 파편이 밖으로 나와 주천도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불사의 존재인 혼돈의 파편을 상대한 결과, 유일하게 통하는 기술은 샤오메이의 봉신술이었다?! 거기다 영천도에 오른 여왕의 소식두절로 인해 긴급으로 소집한 세 명의 칠성군---석가 시신, 제우스 디가르, 라 A.F. 역시 이 소동에 휘말리며 사태는 급박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