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새 레이블 노블엔진의 두 번째 일본 신작!!
“유령이 보인다…… 그렇지만 보고 싶지 않아!”
그런 아츠시를 지켜주는 사람은, 놀랍게도…… 초등학생 여자애!?
고교생 소년과 초등생 소녀 콤비의 퇴마! 액션! 그리고…… 러브!?”
기다리던 고등학교 데뷔!
유령이 보인다는 걸 주위에 말하는 바람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밥맛이라는 소리까지 들은 지옥 같은 중학교 시절과도 오늘로 작별이다!
그런 생각을 품고 입학식에 가던 아츠시는 고교 통학로에서 곧바로 유령에 얽히고 말았다.
(유령 따위는 보이지 않아, 유령 따위는 보이지 않아, 유령 따위는 보이지 않아――!!)
그렇지만 역시 보이는걸. 고민하는 아츠시 곁에 뜻밖의 장소에서 구원의 여신이 나타나는데!?
“저어…… 유령을 감고 있으면 재미있나요?”
GA문고대상 <장려상>을 수상한 학원 퇴마 액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