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필력으로 유명한 작가 우에오 히사미츠의 마지막 라이트노벨 작품!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근미래의 독특한 설정과 함께 속도감 넘치는 묘사,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독자에게 엄청난 질주감을 안겨준다. 또한 애니메이션 『길티 크라운』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redjuice가 작품의 그 재미와 매력을 더한다.
2015년 5월 1일 전격 발매!
줄거리
「비히클」, 그것은 자기 자신을「머신」처럼 인식하게끔 하는 불법「 서플리」. 그것을 이용한 게임이 바로「비히클 레이스」── 모든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결함’을 지니고 태어나,「서플리」라 불리는 보조제의 도움이 없으면 감정을 제어할 수 없게 된 근미래.
동료들과 함께 《비히클 레이스》를 즐기는 소년, 하토리 카나미는 어느 날 밤, 신비한 소녀와 만난다.
소녀의 이름은 이즈모 미쿠니──「신세대」라 불리는 여가수와의 만남은 하토리에게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레이스 너머에서 기다리는 것은 영광의 미래인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