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성새 마스라오>등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하야시 토모아키의 대인기 장기 연재작! 판타지 작품임에도 복잡한 설정 등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센스가 살아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의 캐릭터들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준다. 이번 권은 2부에서도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한 권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을 숨기고 있다. 2015년 4월 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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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허세와 반전의 비틀린 판타지, 2부도 최종장으로 돌입한다!”
군령 본부장인 샤를로테의 명령으로 제문으로 갈 채비를 갖추던 마히로. 그러나 제국의 헤리오트 가문이 베로니카 상공동맹에 선전포고를 했기에 새로운 명령이 내려졌다. 그건 ‘베로니카의 일곱 영지를 전부 함락하고 올 것’이었다! 한편 같은 시기 리젤, 시나, 파리엘 세 명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베로니카에 집결해 있었다. 다시 마주하게 된 과거의 여행 동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