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구걸 여행 도중 우연치 않게 왕자를 ‘주워버린’ 흰토끼 기사단 유격소대원들. 가브리엘라의 제안으로 내친김에 왕자의 왕위를 탈환하기 위해 움직여버린다. 세빌리노의 왕 자리를 노리는 안테르노의 세력에게 맞서 용감하고 과감하게 싸우는 흰토끼 기사단의 활약이 돋보이는 ‘왕자편’의 해결이 담긴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제 5권. 의외의 인물의 로맨스를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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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목표는 왕위 탈환! 최강(흉)의 원군 등장?!”
첫 임무인 주변 국가 순례 [위대한 구걸 여행] 도중에 들른 세빌리=안테 도시동맹에서, 내란이 발발하는 바람에 쫓기는 몸이 된 카시우스 왕자를 우연히 보호하게 된 유격소대.
가브리엘라의 발안으로 그녀들은 왕자를 왕위에 앉히기 위해 재빨리 행동을 개시하지만, 그 수단은 [강철의 흰 토끼] 사상 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 레프렌시아 등 간부들이 들으면 졸도할 만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