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반향을 일으킨 「리제로」 시리즈
그 일상 속 이야기가 모인 두 번째 단편집, 등장!
──이것은 나츠키 스바루와 소녀들이 평화롭게 생활한 나날의 이야기.
로즈월 저택에서 시작된 마수 소동이 정리되고, 저택과 마을에는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토록 평범하고 포근한 시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스바루의 아이디어와 에밀리아를 비롯한 저택 사람들의 사정에 의해 시끌벅적한 것으로 덧칠된다.
에밀리아의 약점 극복에 도전하는 『E·M·T에게 바치는 러브송』. 스바루와 람이 뜻밖의 피크닉을 떠나는 『람 이즈 오더』. 갑자기 저택을 덮친 한파에 편승해 신나게 노는 『차가운 게 좋아』 등, 웹에서 연재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모인 단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