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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인간을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생물, 유환종의 힘을 지닌 소년과 그 유환종으로부터 인간을 막기 위한 결계를 지키는 무녀. 두 사람의 닿지 못하는 아련한 이야기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등장!
이 작품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일본 KADOKAWA CORPORATION과 독점 계약한 영상출판미디어(주)에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
줄거리 |
세계의 섭리를 체현하는 소녀와 세계의 섭리에 거부당한 소년.
두 사람의 마음이 교차하는 중첩세계 판타지의 막이 오른다!
“세계의 섭리를 거역해서라도, 나는 반드시 너를 만나러 가겠어”
[대(對) 에덴용 술식으로의 전환을 승인──〈제 7천음률〉을 입력해 주십시오.]
결계의 전개를 요청받은 소녀의 뺨 위로, 투명한 물방울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린다.
“셸티스…… 우리는 정말로 다시 만날 수 없을까?”
유환종(幽幼種)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존망의 위기에 처한 세계. 인류는 무녀의 가호를 받는 부유대륙, 〈오비에 클레어〉에서만 생존할 수 있었다.
결계의 무녀인 유미는 한 소년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무녀를 수호하는 기사이자, 소녀의 소꿉친구이기도 한 소년, 셸티스. 부유대륙에서 추락한 뒤, 이단자의 오명을 쓰고 추방된 소년은 과거에 소녀와 약속을 했다──반드시 소녀의 곁으로 가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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