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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2권 - 두 번째 느와르
작가 : 반시연
일러스트 : 김경환(Tahra)
출간일 : 2014-06-20
ISBN : 9791156279631
가격 : 12000
 
작품소개
 

〈세련된 스킬로 그려내는 스타일리시 미스터리물〉
스타일리시? 출판사가 건네준 원고의 수식어를 보고 처음에는 의아했다. 하지만 단숨에 작품을 읽고 나서 든 첫 느낌은 ‘스타일리시’다. 세련됐다. 이 감각적인 소설을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짧지 않은 분량의 소설은 단숨에 읽혔고, 호우, 그리고 반시연의 첫인상은 무척이나 강렬하게 남았다.
-드라마 ‘다모’, ‘주몽’ 작가 정형수-

드라마 ‘다모’, ‘주몽’ 작가 정형수가 극찬한 작품이자, 노블엔진 팝(pop)의 첫 국내 작품인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의 두 번째 시리즈가 출간됐다!
앞 권에 지지 않을 스타일리시함과 압도적인 분량으로 완성된 본권은, 일상 미스터리에 목마른 독자층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줄거리
 

헤브닝의 일상을 받아들인 호우. 언제인가부터 셔터 시절의 꿈을 꾼다.

연이어 찾아오는 막연한 불안과 혼란. 자신에게 의문을 가지는 나날 속에 컨디션이 망가져 간다.
그런 와중에도 호우에게 ‘진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연이은 사건과 한 시인의 실종.
환상처럼 나타나기 시작한 나비가 뿌린 궤적을 따라, ‘추론 괴물’ 호우가 흩어진 사건의 이면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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