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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라이트노벨(노블엔진), 라이트문예(노블엔진 팝)에 이은 서브컬처 단행본 부문에 첫 대상수상작이 탄생했다. 본작『바보 왕자와 강철의 메이드』는 충분히 <엔딩 이후의 세계(노블엔진)>, <몬스패닉(노블엔진)>, <유랑화사(노블엔진 팝)>에 이어 대상을 받을 만한 작품이다.
작가 ‘무영자’는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판타지무협부터 네이버 웹소설 연재까지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용자마왕물의 클리셰를 적절히 사용한 착각물의 명작 <영웅&마왕&악당>으로 역량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본작은 퓨전 판타지를 베이스로 파격적인 스케일을 펼치며 먼치킨물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금 펼쳐질 무영자 작가만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대하는 독자라면 필독을 권한다. |
줄거리 |
『제8회 노블엔진 대상』 단행본 부문 첫 대상 수상작! <영웅&마왕&악당>의 작가 무영자의 야심작! 고국을 뒤로한 채, 천칭세계를 떠돌던 왕자와 프레야. 그들은 방랑 도중 한 소녀를 만나고, 모든 병을 치료하는 「마녀의 비약」에 대한 소문을 접한 왕자는 불치병으로 죽어가던 소녀를 구하기 위해 가시나무숲으로 향한다. 의문이 교차하는 비경 속에서 기적에 가려진 참혹한 진실은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데……. 금단의 숲에 숨어 살던 상처투성이 소녀. 비약을 찾아 숲에 들어선 어리석은 왕자. 그들의 조우로부터──마녀의 전설은 부활을 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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