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 http://www.raitonoveru.jp>의 컨텐츠를 번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공동 출판의 리스크에 관하여
정보 제공 : Triple-I 씨. 2005년 4월
‘공동 출판’의 글에 관한 글에 몇 가지 이론이 있어서 그 점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도 주워들은 지식이 많아서 명확한 소스를 낼 수는 없습니다만……
공동 출판은 봉사가 아니라 출판사가 이익을 얻기 위한 비즈니스 입니다.
작가의 이익보다는 당연히 출판사의 이익이 우선시됩니다.
이전에 사이트 ‘작가로 먹고 살자!’ 에서 공동 출판 등을 추진하는 출판사의 ‘선고 방법’의 실체가 내부 고발적인 글로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정말 내부 고발인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 글에 따르면 ‘어떠한 작품에도 형식 대로(포맷 대로)의 잘해보자는 식의 비평만을 한다’ ‘기본적으로(일반적인 신인상 같은) 선고는 하지 않는다. 3차 선고 정도라면 일본어가 써져 있다면 통과 할 수 있다’
‘하루에 80편의 원고를 보고 작업적으로[처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합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밖에도 ‘작가로 먹고 살자!’에서 과거 기록을 ‘협력 출판’ ‘공동 출판’ ‘자비 출판’등으로 검색하면 이러한 화제는 많이(알고 싶은 정보를 캐치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옵니다.
그 밖에도 ‘JANJAN’이라는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화제도 있습니다.
(문예사 ‘협력 출판’으로 작가에게 청구하는 제작비는 정말인가?)
(문예사 상술의 도 다른 의혹)
이에 따르면 저작권자가 지불하는 제작비는 실비가 아니라 출판사의 이익이 가산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책이 팔리지 않아도 자비 출판과 마찬가지로 출판사에는 리스크가 없고 일방적으로 출판사가 돈을 버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실력 없이 책을 내도 결국 팔리지 않고 작가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 정보가 맞는 것인지 판단 할 수 없습니다만 이러한 나쁜 소문이 떠도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서 말한 글 속에서도 소송까지 간 사례도 있습니다.
돈이나 명성 등의 보답은 생각하지 않고 아무튼 책을 내고 싶다는 사람이 아니면 자비 출판과 마찬가지로 공동 출판은 권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동 출판이나 자비 출판 등이 모두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있어서 한가지의 수단, 광명이 되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 자기 회사의 선전에 미사여구를 붙이며 ‘책을 만드는(만들게 하는)’것에만 의식을 기울이고 있는 출판사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자비 출판이나 공동 출판 같은 것은 ‘작가가 된다’는 목적과는 동떨어진 ‘어떻게 해서든 책을 내고 싶다’는 사람이 하는 것 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http://www.raitonoveru.jp>가 가지고 있으며 번역물에 대한 권리는 노블엔진이 가지고 있으므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복사를 해서 개인 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링크를 걸어서 본 내용과 연결해두는 것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