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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발상법 4 - 아이디어 수첩을 들고다니자
글쓴이: 노블엔진
작성일: 11-11-01 10:49 조회: 4,607 추천: 0 비추천: 0

*아래 내용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 http://www.raitonoveru.jp>의 컨텐츠를 번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이디어 수첩을 들고다니자 

 꿈 일기와 함께 하면 좋은 것이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위한 메모장을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란 한 순간 번뜩이다 잠시 멍해지면 그대로 사라져버리는 숙명을 안고 있습니다.
 당신이 기껏 떠올린 소재를 잊어버리다니 아깝습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메모장을 항상 품속에 넣고 재미있는 소재가 떠오르면 재빨리 메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수법의 유효성을 증명하는 에피소드로서 일본 영화를 창조한 명 프로듀서라고 불리는 마츠타케의 키도 시로우 회장이 있습니다.
 그는 영화 제작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영화 예술가, 기술자 등의 육성에 힘을 기울여온 분으로 프로 시나리오 작가의 등용문인 키도 상도 만들었습니다.
 키도 씨는 80세를 넘은 만년에 들어서도 영화에 대한 정열을 계속 불태우며 항상 품속에 핵심 노트라고 불리는 작은 수첩을 품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감독이나 각본가와 이야기 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나 힌트를 열심히 메모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초 대작도 그 근간을 단 하나의 작은 번뜩임에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하늘의 계시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산더미 같은 쓸모 없는 아이디어 속에 숨어있습니다.
 이를 얻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세세한 번뜩임을 항상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메모를 하면 저녀석 뭐 하는 거지?’ 하고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지도 모르지요.(쓴웃음)
 거기서 메모장 대신 메모장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나 문자 보존 기능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자 보내는 척 하면서 실은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있다……
 후후후, 이거라면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온 다음에라도 진짜 메모장이나 컴퓨터에 다시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사고로 갑자기 사라져버릴 우려가 있으므로 다른 매체에 백업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이렇게 옮기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발상을 자연스럽게 검증 할 수 있어서 연상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거나 발상을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메모한 것은 좋지만, 그 대로 방치해두고 검증하지 않으면 걸작의 핵심이 되는 요소를 발굴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http://www.raitonoveru.jp>가 가지고 있으며 번역물에 대한 권리는 노블엔진이 가지고 있으므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복사를 해서 개인 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링크를 걸어서 본 내용과 연결해두는 것은 상관없습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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