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재능이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욕구
소설을 쓰고있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또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든 이것을 쓰고 싶다! 하는 테마가 있다.
?성장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쓸 수 있을까 창작에 대한 궁리를 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잘 되면 더욱 더 창작에 대한 궁리를 거듭하고 싶어진다. 그것을 위한 노력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적
장편 소설을 몇 작품 완성했다.
모두 예스라면 틀림없이 재능이 있습니다. 데뷔 하면 인터뷰 하게 해주세요.
하나가 예스라도 보통 사람보다 적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는 것은 특정 분야에 대한 ‘욕구’, ‘성장’, ‘실적’의 3요소가 삼위 일체가 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 활동을 본능적으로 계속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다른 사람보다 빨리 기술, 지식을 습득하여 ‘성장’하고, 눈에 보이는 ‘실적’을 남깁니다.
크리에이터에게 있어서 이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욕구’입니다.
이 이외의 것 따위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실적’이나 눈에 띄는 ‘성장’만을 주목하고 잠깐 해보고 잘 안되면 싫어하며 좌절해버립니다.
이것은 어리석게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욕구’를 경시하고 망가뜨리는 행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창작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진 상태를 재능이 고갈된 상태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욕구’는 재능의 시작점이 되기 때문에 다른 2요소의 상위에 있는 요소입니다.
‘욕구’만 가지고 있다면 느리게라도 ‘성장’하고 ‘실적’을 남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의 천재 화가 고흐는 지금에야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지만 생전에 팔린 그림은 한 장 뿐이었습니다.
그는 2000 점 가까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만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의 대부분이 만년의 약 2년 반동안 그린 것입니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성장’의 속도가 엄청나게 늦어서 만년이 되어서야 겨우 명화라는 높은 ‘실적’에 도달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초지일관한 ‘욕구’를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욕구’는 본능에 뿌리를 둔 요소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 돈 등의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쉬운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에게는 재능이 없어! 창작 따위 의미 없는 짓 그만 둬!’하며 항상 무시를 해대는 심술궂은 사람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 녀석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재능이 뛰어난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요인으로 재능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
이점에 관해 미국의 소설가 에리카 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미지수인 재능만을 믿고 끝까지 추구해가는 용기까지 가진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미국의 소설가, 시인 에리카 정
재능이라는 것의 성질에 관해서 연구한 것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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