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소녀]
작가:스기이 히카루
일러스트:키시다 메루
출판사: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내용:
일본에서 보통의 고교 2학년을 보내고 있던 유키(ユキ)는 갑자기 나타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メフィストフェレス)에 의해 19세기의 빈(ウィーン;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으로 데리고 사라진다.
그것은 "청춘시대의 젊은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즐기고 싶다"라고 하는 대문호 괴테(ゲーテ)의 소원에 의한 것이었다.
유키는 괴테의 새로운 몸이 되어, 2백 년전의 빈에서 괴테로서 생활을 보내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데려왔던 세계가 역사로 배운 19세기와는 전혀 차이가 나는 것을 깨닫는다.
전화도 있고 사진도 있다. 더욱 더 열차나 비행선이나, 혹은 또 마귀까지.
"여기, 내가 알고 있는 19세기가 아니죠?"
의문을 품으면서도, 악마와 괴테가 주고 받은 계약에 의해 ≪감동≫하는 것에서 도망치는 유키.
깊게 감동하면 끝, 영혼을 악마에 빼앗겨 버린다.
그러나, 유키는 그녀를 만나 버린다.
그녀……루트비히 폰 베토벤(ルドヴィカ・ファン・ベートーヴェン)과 그의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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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설정이나 세계관 면에서도 상당히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19세기까진 아니고 악마가 존재하는 19세기라는 것을 보면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작가분이 그 유명하신 스기히 히카루 작가이시고
일러스트레이터도 일러스트레이터이시다 보니 현지에서도 꽤 인기 있는 것 같던데..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