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각 님>
복숭아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4개를 팔면 한 달 살고도 남을 돈이 나와.
박스가 1700달러가 아니라 복숭아 개당 1700달러니까.
2세가 안 생기면 작가를 죽일 거야.
판다네코 님>
그때 도사에겐 아무래도 나를 활시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봐. 자세한 건 몰라.
상당히 기분 나쁜 녀석이었으니 다시 떠올리긴 싫어.
마지막 부탁은 무리. 미안해.
Eufi 님>
나는 유신 거라고 정했어. 아니면 유신이 내거. 응, 이편이 괜찮네. 유신은 내 노예.
유테르 님>
1. 내 백발은 천년 동안 잠자다 보니 이렇게 된 거야. 검은 색은 아직 인간일 때의 흔적 같은 거 아닐까? 관심 없어서 모르겠지만.
2. 유신 취향이 백발이란 의혹이 있어. 이왕이면 다른 색이 나오길 기원할 거야.
세이켄 님>
유신과 비교해 달라니 대체 무슨 정신머리…… (유신:컷! 컷! 스톱!!)
아무래도 이 사람은 나에게 죽여 달라 말하는 거 같아. (유신:컷!! 그만!!)
키츠메 님>
딱히 인간의 관습에 얽매일 생각 없지만. 결혼식이라……. 빠르면 2권에 할까? /유신:!?!?
랜시온 님>
응? 반인반마가 왜 지상에 있는 거야? 봉신 안 당했어? 입학은 잘 모르겠고 주위 퇴마사에게 찾아가 봐. 죽여서 위로 보내줄 거야. ……죽는 건 아닌가?
정체불명의LJH 님>
각혈이 간지나? ………………그렇단 말이지? 여의봉이 어디에 있더라?
키나 님>
훈련시킨 전서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왕님이 사용하는 건 삼족오지. 엄청 빨라. 어딘가의 흡혈귀 씨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그래놓고 최속이라니.
워프리 님>
신천도에도 좀비가 있긴 있지. 엄청 괴상한 녀석이라서 딱히 싸우고 싶진 않아. 정확히는 만나고 싶지도 않아. 그러니까 대답은 보류.
아이링 양, 인터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게스트 인터뷰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