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가 굉장히 많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상냥하다!"
"외로움을 공감하고 도와준다!"
"여자아이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한다!"
"요시! 그란도 하렘마스터!"
이런 느낌의 주인공상들이 굉장히 팽배합니다.
그래서 우리 호구학계의 스페셜리스트 버들양에게 물어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평가 했을때 시하군은 호구인가요 아닌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추가로 다른 노블엔진의 주인공들(로켓펀치, 거꾸로 해도 신유신, 우주최강의 관심사병, 소문의 하군, 성씨가 대인 그 사람 등등..)은 버들양이 보기엔 얼마나 호구인가요?
꼭 대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