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음식을 먹기위해 있는 계절입니다.
자 그럼 자연히 겨울은 뭘 하는 계절일까요? 정답은 동면의 계절입니다.
딱이잖아요? 가을에 먹고 겨울에 잔다. 천고마비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아십니까? 겨울을 대비해서 가을부터 영양분을 보충해라는 이유에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실컷 자라는 우리 조상님의 참된 뜻입니다.
언듯 개소리같지만 신빙성이 있는게, 겨울에는 뜨뜻한 전기장판에 들어가 있으면 세상만사가 귀찮아지고 눈이 스르르 감겨오지 않습니까?
사람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었기 때문입니다. 본능이라고요, 결코 우리들이 게을러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런 고로 여기서 사람이 원래 동면으로 겨울을 지냈다는 것을 여기서 강력하게 주장해 보는 목각이었습니다.
ps. 맥거핀양에게
어떻게 가설은 세워놨지만 여전히 근거가 부족합니다 맥거핀양의 천재적인 두뇌로 이 가설을 입증시킬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주세요(안 만들어도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