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1년전인가요?
고등학교3학년의 시험준비랍시고 친구들과 늘 학교에남아 야자를 했지요
분명 처음 30분~1시간정도는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녁밥을 먹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
놀지요!!!!
칠판에 낙서를 한다던지, 교실TV에 P○P를 연결해서 만화를 본다던지!, 만화책을 읽는다던지!, 카드게임을 한다던지!, 운동장에서 논다던지!
뭐...몇번 혼나기는 했습니다만...
이런생활을 해도 시험전날에 좀 공부를해서 평균 70점이상은 찍었죠.
아아...고등학교때 정말 좋았죠....그게 겨우 1년전이라니...
P.S
살다살다 반에서 2등정도 해보고싶다고요?
고3 2학기 기말고사를 노리세요!
수능끝났다고 다들 풀어져서
전 처음으로 2등이란걸 해봤습니다.
1등은 안되냐고요?
그놈들은 넘사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