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분량대로 써 두시고 토막내시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저희의 심사평은 2회차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심사평 이후에도 글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이 꾸준히 써서 내시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마 능력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방식으로 장편 쓰는 힘을 평가할 수 있나요? 총 네 번에 걸쳐 올린다 뿐이지 결과적으로는 기존의 1챕터와 동일한 구성이 아닌가요? 기간 안에 꼬박꼬박 써서 낼 워너비는 없지 않나 싶어요. 기존 1챕터 때처럼 분량대로 써서 기간에 맞춰 토막내 올리기만 할 것 같지 말입니다.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미발표곡이라고 하셨는데, 그 미발표곡의 기준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예를 들면 대학교에서 과제로 제출한 소설은 허용이 되는지. 그리고 블로그에 올렸지만 그것이 공개형 글이 아닌 서로이웃상태의 글인데 이것도 허용이 되는지.
바쁘실테지만 미발표곡이라는 기준을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인터넷에 공개되지 않은 것이면 다 되는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