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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일본 아사히 신문 칼럼에서 소개
작성일: 11-08-04 15:00
조회: 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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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일본에서 예약 주문만으로 초판을 다 팔아버려 7월 한달동안
서점에서 재고를 구하지 못해서 난리였다는 작품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가 아사히 신문 칼럼에서 소개가 되었네요.
한자가 없어진 23세기 일본.
세월이 흘러 모에 계열 라이트노벨이 정통 문학이 되어
모에, 미소녀, 팬티가 나오지 않으면 정통 문예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설정 하에서
주인공이 순수 정통 문예를 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설정의 참신함이
라이트노벨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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