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자유연재란에 연재 하던 거(거의 안 하고 있지만) 멈추고 연습용으로 새로 쓰려고요.. 아무리 봐도 어색해서...ㅠㅠ
뭐가 연습용으로 좋을까~ 하다가 마침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래를 소설화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 번 중2 국어시간에 했던 노래로 소설쓰기를 다시 한 번 해보려고요...
그런데 ㅋㅋ 사호노랠 하려고 하니깤ㅋㅋ
"잔혹한 영원이라는
쓰디쓴 독을 삼킬
각오가 되있다면,
같이 가자꾸나"
라든가
"친어미의 불꽃을 빼앗아
보란듯이 나타난 작은 불꽃,
그 빛남을 증오하여 버렸다.
그것은 어리석은 남자의
마지막 발버둥."
...도대체 어떻게 손을 대야 할까...ㅠㅠ
하던 중에 Marchen 앨범의 좀 쉬울 거 같아 그걸로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시드 자게에서 새로이 연재 하려고 하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읽어주세요.^^ 감평까지 써 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이것 말고도 "괭이갈매기 울적에" 오마주 형식으로 또 연습을 해 보려고요. "한국형"에대한 감도 잡을까 해서.
이렇게 두개 다 연습이 끝나면 그 때부터 루트노벨이든 노블엔진이든 "나락"으로 공모전 준비 해 보려고요.
아자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