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진행하면서 의문이 떠올라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봐온 만화책이나 소설 등을 볼 때

메인스토리 외의 외전격 스토리나 서브 스토리 등을 볼 때 말입니다.

보통 메인스토리를 접한 다음 접하는걸 전제로 해서 그런지.

세계관이라던가 특정 설정에 대하여

설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중인 글들은

하나의 메인스토리와

9개의 서브 스토리로 분류되는데

(.... 메인스토리보다 서브 스토리의 진척도가 더 높다는 문제가 있지만....)

각9개의 서브 및 1개의 메인스토리 중 뭘 먼저 읽어도 문제 없게끔 하자면

세계관과 특정 설정에 관하여 각 스토리별로 서술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설정이란걸 스토리마다 다룬다면 분량이 쓸대 없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설정을 기제해야 할지 생략하는 편이 좋을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