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 글 (노...논문....) 쓴다고 소설 쓰기는 거의 손도 못 대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에 착수하게 될 글이 어느정도 도입부 분량이 나와서, 이것은 도전하라고 주어진 기회다!! 라는 생각에 조금 전에 1챕터의 승부에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연재처에 글을 올리는 게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10년 전에 스페오페 장편 하나 완결하고는 단편이라 말하기도 힘든 엽편이나 몇 개 올렸던 제가, 어쩌다가 이런 무모한 발상을 하게 되었는지 저로서도 신기합니다. (......)

그래도 일단 시작한 거 꾸준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1챕터로.

그러니, 감상과 의견을 주세요!!

라기보다 가차없는 지적을 주세요!!

기꺼이 절이라도 올리겠습니다!! (......)

......해서,

제목은 폐하×전하×각하,

링크는 http://novelengine.co.kr/index.php?document_srl=31707 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