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인천은 만날 마계라고 놀림을 받지만 꿋꿋히 살아가는 소시민적인 도짓코입니다. 참고로 가계부채가 많다는 설정입니다. (송도를 어쩔 셈이냐!!)
주인공은 인천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나온 모교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제 모교는 바다와 인천대교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경치가 좋아야 하겠지만, 바다와 학교 사이에 공단이 있어서 하늘은 늘 회색입니다. 참고로 학교 외관 역시 회색(원래는 하얀색)입니다.
최대의 라이벌은 역시 서울입니다. 서울은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츤데레입니다. 인천을 무시하는 못된 악역입니다. 만날 옷이 바뀌는 부잣집 설정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심시티서울이니까요.
흠...... 이건 뭐...... 그냥 열폭 소설이네요. 괜한 거 들쑤시지 말고 쓰던 거나 마저 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