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님 발상 자체는 좋았음. 새롭고 산뜻한 면은 없었지만 통할 것 같긴 하더라 그렇지만 이 설정을 잘 이용하기 위해선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감정의 부재로 빚어지는 트러블과 그 트러블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았을 거임, 넌 안됬음 ㅇㅇ 사랑, 복수라는 고전적이고 원초적인 등장인물의 동기가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거 같음
생각: 원고 분량 미달, 오탈자의 압박... 주인공의 이름이 중간에 바뀝 ㅡㅡ;;; 등장인물의 성격이 올바르지 않은 상황에서 변모하는 등등.... 수많은 단점들.... 떨어질 걸 알았기에 되도 않는 공약을 내세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좋게 말하려 노력해주신 편집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