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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병이 너무 도진 모양입니다ㅜ
작성일: 11-07-06 08:46
조회: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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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면 뭐가 좀 될 줄 알았는데 남은 건 귀찮아 귀찮아(...)
게다가 요즘 체력을 기른다고 헬스를 가니 몸이 피곤해서 많이 고민이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소설을 어찌 쓸지 고민하니까 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
결국 대충이라도 써서 1챕터에서 질타를 받고 그걸로 좀 보충해서 2차 공모전에 소설을 낼지
아니면 그냥 쉬면서 글을 쓰고 그걸 공모전에 낼 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그, 그런데 그 전에 동방 카페에 내라는 소설부터 내지 않으면 안됩...(어이)
단편제는 비평받기무서워서 아직도 못 쓰는 중인데 그래도 좀 써 보는 버릇 해야 할까보나요ㅜㅜ
아무튼 귀차나요 귀차나요 귀차나요 이걸 어떻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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