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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와...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작성일: 11-06-26 13:56
조회: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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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5일을 기다릴 일은 없겠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유씨노벨을 날리고 나니 (feat.우울한로맨스)
별거 없는 곳이었다지만 좀 허탈하네요.
그 뒤로 자판을 도무지 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 새작 쓰던 것들도 정지해버렸고... 킁.
이번 공모전에 올린 소설이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이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
하지만 뭐... 만족해요. 그 소설 바람직한 결말을 냈으니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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