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점가서 너죽어와 노벨배틀러 두권을 질렀습니다.
너죽어, 꽤 재밌었습니다. 단지 주인공 = 반장, 히로인 = 비지 일 뿐인데
광고팀에서 광고를 잘못 낸게 흠이라면 흠(...)
그나저나 진시황의 재력은 버추얼라이프에서도 빛나네요.
노벨배틀러. 헐 대박.
우리나라에서 이런 라노베가 나올줄이야.
시드노벨에서 줄기차게 밀고있는 로리콘 하악하악에 질린 제게 한줄기 빛입니다.
문학 얘기는 정말 가~~끔 나오지만 상관 없어요.
독서가 아니라 문예창작이 메인이니까요.
정말 400페이지? 정도 달하는 볼륨을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작가님들. 얼른 다음권 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