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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v
2010-12-29 (수) 14:32
화무십일홍이라던지 에뷔라던지 굴렌굴드라던지 하는 사람들과 당신을 보면 욕설을 하자는게 아니고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시간이 남아돈다는게 부끄러운 이야기가 되야 할텐데도 거리낌 없이 말하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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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저는 [한계시험]이라는 속성을 가진 인간입니다.
넘어올 생각이 없거나, 이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대화가 성립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필터링 해먹기 정말 쉬워요.
(솔직히 다들 이 정도는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상식이었다는 게 현실.txt)
내가 그렇게 매니악한가여? 음?
너무 정도를 걸어서 귀찮아질 판국인데, 어째서인지 유쾌한 평가네요. 덕분에 강간심리만 왔다갔다 거립니다. 이거참 엉망진창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