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회 공모전을 위해 휴학을 하고 소설에만 몰두하려 합니다.

고 2때부터 22살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내려고 했지만 저 또한 답을 몰라서 쓰지 못했던 글을 노블엔진 자게에 고민을 올릴 때마다 조언을 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이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삭제만 누르던 제 글을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정신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글을 쓰던 근본적인 이유를 기억해낼 수 있었고요.

항상 감사함다..

아무튼, 열심히 완성해서 두 작품 모두 출품 성공해 오고 말겠습니다!

다들 공모전 힘내세요!!

(오글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