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으시다면... 구상했던 캐릭터를 공유해도 괜찮습니다만.. (기대는 안 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ㅋㅋ ㅠ;)

현재 작년부터 구상해왔던 세계관을 격변시켜서 하나 하나 설정을 다시 짜고 있는데

그러면서 기존에 이야기에 등장시켰던 캐릭터들도 설정을 다시 정리하고 있거든요.

가장 먼저

제가 처음으로 완성시킨 작품에 등장하는 한지수에 대해서 조금 말하자면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강의 동영상을 듣고, 그녀에 관한 일화를 찾아 보면서 아 이거다! 하고 온 느낌을 캐릭터의 설정으로 그대로 표현했거든요.

요컨대, 가장 순수한 면과 가장 타락한 면 둘이 공존하는 인간성을 그려낼 수 있는가? 란 의문으로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경계선 인격 장애를 앓고 있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66873&cid=51043&categoryId=51043 링크의 일화와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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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검정고시 공부 때문에 4월까지는 글쓰기가 힘들 것 같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