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듀오였는데...그거 1화 봤을 때도 느낀거지만 그림 왜 그래요??....초실망...
가슴이 어색하게 붙어 있어요. 너무 위에 붙어 있다고 할까? 보기 흉함....
그러니 유리에를 찬양해야해요. 빈유는 그런 이상하고 어색함을 느낄 수 없답니다.
근데 이번에는 저번과 다르게 라노베 원작 애니를 봐도 라노베를 사고 싶지가 않네요. 물론 저번에 아마기를 샀다가 3권 이후 안사고 있긴 하지만...(충동구매는 나쁜겁니다.) 다행이에요. 아직 안본게 그 뭐냐. 금주영창? 그거 있긴 하지만 뭐 그건 안봐도 봐도 안살거 같고 말입죠.
라이트 노벨이라고 하니까. CL노벨 이라고 새로 만들어지잖아요 .츄잉에서 앱만들어서 서비스 하겠다고.
인세가 15%라는 소문은 둘째치고 실패할 느낌이 스믈스믈....e북 전문 라노베 회사는 나올 만 하다고 느끼고 있긴 했지만 꼭 자사의 앱을 통해서만 볼 수 있습니다~라고 한 순간에 끝나지 않았을 까 싶어요. 그냥 타 리더기에 얻혀 쓸 수 있는 거, 리디북스나 네이버 같은 곳에 늘러 붙어서 양산하는 쪽으로 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자사 앱을 통해 한다는 거 보고 이거 실패할 거 같아...란 생각이...
뭐 됐어요. 줄줄줄줄줄 얘기해봤자 아무것도 안남으니.
망상 매스커레이드 다시 한번 읽으려고(제가 쓰고 있는 소설의 구조와 가장 비슷한 전개가 아닐까 싶어서....)하는데 얼마전에 읽은 거라...끄응......
아, 시로바코 보다가 느낀건데 고스로리님 같이 고스로리 복장하고 다니는 사람 세상에 존재하려나. 있으면 한번 보고 싶네요. 로리타옷을 입는 사람은 있던데. 모임도 있었고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아...고스로리 복장 입은 사람 있으면 실제로 보고 싶네요(코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