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써볼래요.

 

 제가 소설 쓴 계기가 그림 실력이 형편 없는데. 마법소녀 물을 만화로 만들고 싶어서 으아아아 거리다가 글로는 쓸 수 있겠네. 싶어서 쓰기 시작했다죠.

 

 그냥 마법소녀물 글로 만들어 놓은 선에서 끝내다가 (나름 라노베였죠. 라노베도 모르는 사람이 라노베를 쓰고 있었죠)

 동생이 나 오타쿠 될거임. ㅇㅇ 하면서 뉴타입을 샀어요. 그때 학생회의 일존 애니화 된다고 솰라솰라 하고 있어서 회장 보고 라노베를 사기 시작했죠.

 그게 시작이랍니다~

 

 마법소녀 하악하악. 그래서 지금도 마법소녀죠.

 

 J노블에서 단편 소설을 쓰자에 써서 책 받았을 때(딱 한번. 일생의 딱 한번 뿐이었지만요)도 마법소녀

 제가 첫번째 공모전에 내 보냈던 소설도 얼핏 보면 마법소녀 근데 수준이하란 소리 듣고 패닉. 패닉 초 패닉패닉.

 지금 쓰고 있는 것도 마법소녀물.

 

 전 마법소녀로 시작해서 마법소녀로 끝낼 거에요!!

 

라고 마법소녀 중독자가 말해봐요.

 그러면서 지금은 아이카츠를 보고 있죠. 종종 프리티리듬 레인보우 라이브도 보고 있죠....

 

즉, 유아용 애니 설정이면 만족만족이란 뜻이겠죠. 하하

 

 

p.s 이번에 쓰는 글의 목표는 수준 이하란 소리 듣지 않기!!! 듣기 싫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