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써 보지 않은 스타일로 도전! 이라는 느낌으로 가려 합니다.

말하자면 단편제를 활용하는 하나의 방법이지요.

제 스타일인 진지하고 무거운 가운데에 빛을 추구하는 밝음을 끼워넣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앞으로 라이트노벨을 써나가려면 분명 이런 연습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실험작을 써 봤데, 이게 생각 외로 너무 즐겁네요.

역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건 신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