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번째 변명하는 거 같아서 조금 그렇지만...

네... 자꾸 물의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제가 집에 며칠째 들어가지 못해서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웠어요 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고상한 척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욱할 때가 있어서요...

스스로도 지나고 보니 제 자신이 얼마나 못되먹은 짓을 했는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초고를 쓸 땐 자기 글이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모르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랄까...

욕하시려면 이곳에다가 마음껏 해주세요.

이 글에 한하여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변명 없이 무조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럴 땐 저 역시 탈퇴를 하는 게 도덕적으로 옳은 거겠죠.

그래도 와플디는 뻔뻔하니까 도망치지는 않을 거에요

이건 이거고 그건 그겁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단편제 어그로꾼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p.s. 제가 앞으로 하지 않겠다는 건 자게에 사적인 감정이 담긴 글을 올리는 등 작가답지 못한 행동 전부를 의미합니다. 아무런 비꼬는 의미도 없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