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노래를 들으며 맥주를 들이키며 소설을 쓰는 이 밤이 즐겁네요.

음, 취한건 아니구요. 어느 분께서 제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은겁니다.

아니면 취한 거일 수도 있구요.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네요.

타자를 두들기다보니 어쩐지 괴상한 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헛헛헛.

3주차까지 클리어하신 분들은 이제 작품 기획서를 쓰시겠죠?

전 두 작품 중 하나만 클리어해서 아직 작품기획서는 무리 데쓰

아

제가 쓴 소설은 이 두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