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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죽겠는데
작성일: 14-01-10 00:58
조회: 1,94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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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자게는 애니화로 인한 붐!
저는 끼고있던 가면이 완전히 부숴져 버렸네요.
아니 애초에 금이가있던것은 알았는데 애써 무시하며 수리를 안해놨는데 결국 부서졌군요.
전 몰랐습니다. 내가 공개고백같은걸 했으면 안됐구나 내가 ...
빌어먹게도 추운 계절에 제 주변에 저를 품어줄거라곤 가족이라는 울타리말고는 없네요.
사람을 좋아하는 저는 모순적이게도 친구하나 없거든요.
주변은 적 뿐이네요. 아이고 좋아라.
밝은 글을 써야하는데 이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더이상 웃을수가 없겠습니다.
제가 뭘 하든 피해만 가니 할 의욕조차 사라지네요.
아 또 피해주겠네요.
성스러운 노블엔진 자유 게시판에 이런 어둡고 칙칙하고 추잡한 오염물질을 올렸으니.
아 그럼 올리질 말아야하는데 그러질못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하하 하필이면 삼일동안 약을 안먹었지 뭐에요 근대 이런기분 나쁘지 않네요. 아아 뭐 익숙해지다보니.
그냥 이글보시면 뒤로가기 살포시 눌러주세요. 하아.. 이런걸 요청할바에 그냥 올리질말던가 왜올리는데?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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