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오후 근무에서 새벽 근무로 체인지 되는 바람에...

 

 체감상 택배가 3박 4일 걸리는 매직에 걸렸드랍니다....

 

 덕분에 1월 1일 주문하고 2일 출고 3일 배송완료인데 오늘 봤네요.

 

 집에 돌아온 게 약 정오.. 지금부터 약 3시간 전입니다. 'ㅅ'....

 

 그리고 3시간 뒤에는 또 일을 나가기 위해 자야겠죠....

 

 (주말 따윈 없... 평일에 휴일을 주는 알흠다운 세상...)

 

 (단편제는 사요나라... 설마 일이 이렇게 바뀔 줄이얔...)

 

 (물론 급여가 오르기 때문에 덕질 능력은 up 어차피 1월 한달만 개기면 될 거 같으니까 뭐...)

 

 

 암튼...

 

 몬패 6권과 불행 2권 너를 위해서라면 죽... 이하 생략 및 그녀는 거짓말 이하 생략...

 

 당연히(?) 몬패를 먼저 봤더랍니다..

 

 

 네.

 

 네오타입님.

 

 언젠가 꼭 직접 만나서 이 원한을 토하고 싶습니다.

 

 공포의 대왕급 절망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하..........................

 

 6.5권과 7권 동시에는 안됩니까...............................

 

 여전히 몬패다운 향연...

 

 그리고 어딜 봐도 이건 6권이라기보다는 마지막권의 상(上)권이란 느낌이군요.

 

 애석한 점은 1권에서 공포의 대왕이라고 해놨기 때문에 6권에서조차 공포의 대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했단 것....

 

 그래도 임팩트는 간지 철철...

 

 

 

 그리고 불행소녀 프롤로그를 읽고 잠시 쉬는 시간인데...

 

 슬슬 졸려서 눈동자가 안 굴러갑니다....

 

 (후, 몬패의 페이지 숫자는 정말이지.... 그래도 몰입도 하난 끝내줬....)

 

 단지... 이 분은 시험을 포기하신 건가....

 

 프롤로그 뿐이이었지만 1권보다 훨씬 스무스해서 깜짝 놀란... (....)..

 

 

 

 그 외의 충격과 공포라면,

 

 너를 위해서 이하 생략 + 옆집의 소심한 복수 이하 생략(했는데 더 길어지는 매직) 두권을 합쳐서 몬패or불행or그녀는 거짓말 이하 생략 두께네요...

 

 책을 5권을 샀는데 4권을 받은 듯한 이 찝찝함이란... - _-...

 

 전 처음에 부록이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 _-....

 

 뭐 암튼 앞으로 사흘 정돈 안 심심하겠군요. 홓홓홓....

 

 

 ps.

 

 몬패 한정판에 달려 있는 달력 부록이 왔습니다.. 'ㅅ'...

 

 크기는 책 크기와 거의 비슷... 아주 살짝 큰 거 같네요..

 

 노엔 작품 캐릭터 메이드복 입고 나옵니다. 무슨 작품인지는 받은 분만 알겠지.

 

 

 ps 2.

 

 새삼스럽지만 퀄리티는 DS마일군 님이 쩝니다...

 

 별 생각없이 달력 일러 죽죽 넘기다가 움찔.

 

 그 다음은 gilse 님이 덜덜덜 했다고 개인적인 소감을 남기며,

 

저는 이만 대낮에 잠들어 아침해를 기다리는 밤에 일어나기 위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