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진이 열심히 방패로 불타주고 있고.
전번에 던전 디펜스 작가가 불법 옹호한 일도 별 해명없이 넘어갔고.
출판사 입장에서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를일이고요.
어차피 살 사람은 사겠지라는 생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뭔가 입장 표명을 할 생각이었다면 이미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부추겨봐야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떠날 사람 떠나고 남을 사람 남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레진과는 달리 탈퇴로 시위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