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번역해봤씁니당.
파란 글씨는 심심풀이로 적어 논 것입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후 흐름
라이트 노벨에 한정하지 않고, 작가 데뷔하려면
신인상을 수상해야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소설이나 모바게 타운*의 소설, 보카로 소설* 등의
예외 데뷔도 있습니다 만, 그 흐름은 동일합니다.
*모바게 타운: 일본의 유명한 SNS사이트 중 하나.
*보카로 소설:보컬로이드 오리지날 곡을 원작으로 해서 소설화한걸 말합니다.
동인이 아니라 공식출판인 것 같네요.
예로 된 소설이
-천본앵(...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곡 맞습니다.)
소개 스토리를 봐서는 딱히 곡이랑은 다르게 문제는 안될 듯..? 복장이 그대로인 게 신경쓰이지만.
-종언-Re:write-
-린쨩 나우!
-악의딸
외 등등 꽤 됩니다.
① 담당 편집자 수상의 연락이 온다.
"○ ○ 편집부의 A입니다. (작품 명)의 저자 ○ ○ 님습니까?"
↑ 한 예입니다 (옛 것이므로 기억이 애매합니다 (; '· ω ·`))
수상하면 우선 담당 편집자 전화로 연락이 옵니다.
전화를받을 수없는 경우는 메일 주소로 연락이옵니다.
(연락이 안됬다고 해서 짤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돈줄을 버릴리 없죠. 그 출판사 이미지 나뻐질겁니다.
연락이 올 타이밍은 결승 때.
그리고 수상했을 때입니다.
수상 연락이 왔다라는 단계에서 작가 데뷔가 확정됩니다.
작가가되는 꿈이 이루어진다. 이 때가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프로가되고 나서도 큰 일입니다 만, 솔직하게 기뻐하십시오)
안팔리다던가.. 첫작은 깨끗하게 마쳤는 데 다음 기획을 가지고 갔는 데 퇴짜맞는 다던가.
공식적인 발표가있을 때까지 수상한 것을 공개해서는 안됩니다.(...에로게사인가 거긴)
말하면 혼납니다. 1 개월 정도 참읍시다.
최종 전형에서 떨어져 버려도,
담당 편집자가 붙어 건진다는 형태로 데뷔 할 수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안붙여주는 데도 있지않을까 싶은데 전격문고는 붙여줍니다.
단,이 경우 수상은 되지 않기 때문에 주목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수상자는 잡지로도 홍보 때리고 사이트에서도 홍보때리는 데. 으아닛-챠!
② 편집장을 방문하여 담당 편집자와 대면한다.
타협 점화 시간을 전달, 편집부에갑니다.
편집자는 기본적으로 주말 휴일이므로 평일 방문이 되지만,
편집자는 아침은 일찍 밤은 늦게까지 이기때문에
직장인이나 아르바이트로 바쁜 학생들도맞출 수 있습니다.
(격무가 지났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
가여운 분들.
덧붙여서, 복장은 정장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라고하지만
절반 정도 사람이 정장으로 온다고합니다.
그리고 편집자의 거친 모습에 놀라 부적절 감을 맛보고,
두 번째부터는 사복되는 패턴이 많다고합니다.
...라쿤시티에서들 넘어오셨습니까.
정장은 시상식 때 입기 때문에 사복으로 입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다고 메이드복 입고 오시면 곤란합니다.
(회사) 전화로 도착했다는 걸 전달하면 협의 공간으로 안내됩니다.
담당 편집자와 편집장에게서 명함을 받습니다.
(당신의)명함은 미리 만들어 놓아도 좋고,이 단계에서는 없어도 OK입니다.
시상식 때에는 만들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선배와의 명함 교환하기 위하여.
하지만 명함을 만드는 걸 잊는 신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너그럽게 주먹 한대로 봐줍니다)
농답입니다. 후후훟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상금의 입금처 및 저작권 관련 녀석입니다.
이 서류를 작성해 완료하면 편집장은 해산합니다.
노예계약서나 백지각서가 아닌지 잘 확인 해보시길(웃음)
③ 첫 협의
담당자와 수상 작품에 대해 미팅합니다.
담당자는 기본적으로 그 작품을 추천 한 사람이됩니다.
수상 작품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주고 받으면서,
작품의 개고에 대해 협의합니다.
수상 작품은 어느 정도의 개고는 필요합니다.
라이트 노벨은 속간 전제이므로, 상환이나 다음 권 이후 설정,
복선 등을 넣는 작업입니다.
속간 전제는 라노베 작가의 숙명이라 생각해주세요.
신인상 수상 작품이라면 더더욱 2 권 이후는 확실 (레이블에 따라 다릅니다만 ...)입니다.
캐릭터나 전개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상 작품의 발매일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주하지 않도록 개고는 최소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발탁 등의 경우, 발매일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재 작성하게하거나합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
여기서 접히는 사람은 많습니다 만, 프로로서 해 간다면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독자빼고 다 노예입니다 여러분
발매일까지 반년 정도입니다.
긴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할 일이 있어
금방 발매일이 됩니다.
이 세계의 신인은 주목 대상입니다 뭐.. 대선배들보다 하겠냐만은 군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개고가 무사히 끝나면 교정에게 원고가 갑니다.
오타 및 다양한 츳코미와 빨간줄이 들어가 있는 교정쇄를 받게됩니다.
그것을 대처하고 반환하면 저자의 작업은 종료입니다.
(이 작업 방식은 담당자가 가르쳐줍니다)
교정쇄는 금단의 원고입니다
④ 삽화가 결정
잠시 후 일러스트 레이터 결정 연락이옵니다.
일러스트 레이터는 기본적으로 편집자가 결정합니다.
절대로 작가가 마음대로 결정하거나하지 않습니다.
(추천 할 수 있습니다 만,
결정권은 편집자에 있음)
저자는 담당자의 노예이자 모든 편집자의 노예이자(...) 출판사의 노예이자 저작권의 노예이자 주인입니다.
또한 마음대로 일러스트 레이터와 연락하는 것 또한 싫어합니다.
일이 아니라 개인 엉킴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트위터 팔로우 등도 괜찮습니다. 아마)
뭐.. 성우분들도 동일.
성우나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은 바쁘니까라는 암시라도 걸어두십시요.
결정한 일러스트 레이터에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싫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아마 편집자에게 대기 중의 미세먼지만큼 귀찮은 놈이라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담당자의 체면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이 되니
아무래도 아쉬운 경우가 아니면 그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담당자에게 캐릭터의 러프가 보내져옵니다.
설정 및 이미지와 문제가 있다 하면 지적 해주세요.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그렇다고 욕하지 마세요.
삽화의 위치 지정 등(이 페이지의 일러넣고 싶당 이런 거 말입니다.)은 할 수 없습니다.
단, 담당자에게 "여기를 이런 식으로 매혹시키고 싶다"고 주면
콕콕 찔러주는 것정도는 있습니다.
띠나 줄거리도 편집자의 영역입니다. 작가는 딱히 언급하지 않습니다.
화났다고 훈수 두면 큰 일 납니다.
⑤ 책을 증정 ~ 발매일
추신이나 작가 프로필든지를 쓰고있을 때 곧 발매 일입니다.
증정본 도착합니다. 10 권 정도이기 때문에 지인에게 나눠 봅시다. (발매 후)
근대 친구들이 다 리얼충이라던가 친구가 없다던가 하면....
삽화 등은이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동하는 것입니다. 라노베 작가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군요.
홈페이지에는 이미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발매일, 서점에 배포됩니다.
레이블에 따라 찾는데 고생하지만
서점에 내 책이 놓여있는 것을 보면, 기쁨에 몸이 떨립니다.
매출 올리겠다고 자기가 자기 것 사는 건 그만 두는 게 좋아요.
그 다음은 인터넷으로 감상을 검색하거나 독설 종합 선물 세트.
지인에게 전화하거나 2 권 작업에 들어가거나합니다.
⑥ 매출 결과보고
발매로부터 일주일 정도하면 매출액이 담당자에게 옵니다.
실제 배수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말하면 "중단"또는 "몇권까지 보장"또는 "긴급 재발행"등의 보도입니다.
중단은 최악이다. 천국에서 지옥 이군요.
몇권까지 보증 ~ 그때의 흐름에 따라 다르지만,
한 권의 시점에서 보장이므로 향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긴급 재발행은 거의 없지만, 데뷔작으로 폭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히트의 조짐을 낭비하지 않고, 미디어 믹스를 목표로 하고 계속 써나 가세요.
⑦ 상금 · 인세의 송금
특허권과 상금이 입금됩니다.
이상이 수상 ~ 데뷔작 발매까지의 흐름입니다.
데뷔작이라는 것은 깊은 생각이있어,
발매까지, 사람 말썽 나거나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 부끄러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