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10기 1챕터의 승부 연재작 중 'TIME BREAKER: 시간을 깨뜨리는 자'를 연재하고 있는 '미스터네올(Mr. NEOL)'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글이 챕터 2가 1,2회차에서 끝이나면 마지막 3회차에서 챕터 3 초반을 올려야 하잖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저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챕터 2의 그 다음날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번외편 같은 남주의 주말이야기인데 스토리 상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벤트씬 많음 애니로 치자면 OVA?).
또 하나는 번외 이야기를 넘기고 스토리의 주된이야기(주중으로 넘어감)로 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번외편을 넘기고 바로 주된이야기를 넘어가면 번외편 이야기가 조금씩 언급이 되는 것, 남주와 히로인들의 관계가 너무 친해지는 바람에 사건이 급전개가 되어버려서 혼란이 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고, 번외편은 챕터 2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좀 외길로 샌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문제로 며칠 정말 골치를 썩고 있네요. 두 스토리 모두 다 써놓았긴 했는데 결정을 못내리고 있으니...
뭐 벌써 3회차 걱정이냐. 1챕터나 잘 좀 쓰지(사실 제 챕터1이 제일 긴데 재미없긴합니다). 등등 의견이야 다양하겠지만 여러분들의 이런저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벤트 씬이냐. 주 스토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흠... 마지막으로 소재는 평범하고 평범한 글입니다만.... 한번 봐주시고 혹 지적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