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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성격 평가 해주세요.
글쓴이: DmDiver
작성일: 15-03-09 20:34 조회: 3,851 추천: 0 비추천: 0
일단 욕을 먹을 각오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주인공은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자기 계발은 죽어도 싫어하는 게으른 캐릭터입니다. 자신을 비하하는 면이 있어 자존심은 거의 없어 트러블 생길 일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결국에는 몰래 그 부탁을 들어주고 그 일로 누군가 기뻐하면 좋아하고 자신이 해주었냐고 물어보면 튕기는 성격입니다. 
'어른은 어른 답게 애는 애' 답게 라는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있어 좌우명에 휘둘리기에 자신의 일에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따분하고 소심하고 솔직하지 못하고 정 과 책임에 혼자서 고민을 끙끙 앓는 과묵한 캐릭터입니다. 
모티브는 아버지로 잡았습니다. 
딱히 따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냉혹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만약 후일담에 제가 댓글로 주저리 설명한다면 그것은 그냥 변명거리라고 생각해주세요.  



Drake 15-03-10 18:32
답변  
주인공이 약자였다가 누군가에 의해 발전하는 스토리의 캐릭터라면 좋은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글쓴이 분께서 캐릭터에 자신감을 거의 상실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좀 더 믿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골뱅이 15-03-10 19:32
답변  
음, 저랑 캐릭터 성격이 약간 비슷하시군요. 귀찮음, 이 하나로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날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발전하거나 조력자가 있어서 서서히 변화해가는 일상을 글로 표현할수도 있고, 우연한 기회로 게임판타지속에 들어가서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는 것에도 어울릴지 모르는 캐릭터군요. 아니면 이능을 손에 넣어서 위협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하여 변화하는 일상/배틀 물을 쓰셔도 좋을듯한 캐릭터 입니다.
류위 15-03-28 22:11
답변  
주인공이 남자인가 보네요, 모티브가 아버지라고 말씀하신 것 보니.ㅎㅎ 여자 입장에서 보기에 남자로써의 매력은 책임감..이라고나 할까, 그거 하나 밖에 없네요. 누구나 겉으로 보기에 별로 호감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기껏 남에게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아니라 하는 완전 손해보는 성격. 하지만 책임감이라는 건 주인공으로써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감이 곧 오지랖이 되어 이야기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나 할까.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따라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작가님의 역량이겠지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귀찮은 건 싫어하는데 남의 부탁을 들어줄 정도로 뜨거운 사람인가요? 하하. 결코 게으른 캐릭터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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