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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막혀서요
글쓴이: 산들바람
작성일: 12-11-18 19:48 조회: 4,055 추천: 0 비추천: 0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인데요 (얼마 안 남았지만)

이과생이지만 소설을 써 보자고 3월달에 결심했는데 지금까지 단 한 줄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스토리가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막상 써 보면 '어? 이게 아닌데.' 이렇게 되버리고 맙니다.

조언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지록 12-11-19 00:42
답변  
작은 조언이지만 스토리를 애써 짜려고 하기보다는 그 전에 한 줄 한 줄 마음에 드는 장면을 떠올려서 쓸 내용에 대한 약간의 흥분..이라고 할까요(흥미라고 할게요) 그런 상태가 오면은 자신감이나 의욕도 같이 따라붙거든요. 캐릭터 끼리의 재미있는 대화도 좋고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장면이라면(다른 작품이라도) 글쓰기 전에 한 번씩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요. 멋진 글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긴장감이나.. 그렇게 흥미가 붙으면 소설 쓰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음악을 찾는 것도 좋구요
곰룡 12-12-16 01:54
답변  
설정을 만들어놓고 캐릭터를 풀어 놓으면 아이들이 날뛰기 마련이죠.
그걸 잘 달래주면서 '얘야 좀 스토리대로 가자. 자자, 이렇게 하면 그럴싸하지? 그래, 우쭈쭈 착하다' (...)이런 느낌으로 적절하게 몰아가는게 스토리 진행이 아닐까 하네영.

그게 저도 딱히 할말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우선은 그냥 '어? 이게 아닌데'해도 쭉 진행해 보는게 어떨까요.
완성이라는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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