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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내 여자친구는 코스프레 매니아!
글쓴이: 나시미로
작성일: 12-07-03 21:59 조회: 1,563 추천: 0 비추천: 0

시작★

마시로는 학교에서 교실 창문만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여자애들이 마시로의 눈에 보였다. 운동을 하는 여자애들 중 그는 니츠코라는 애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보면서 오늘도 깊은한숨을 후후우우- 하고 내시고 마시로의 한숨 소리가 수업하고 계신 국어 선생님인 타케마한테는 안 좋게 들렸는지 탁자를 한번 치고는 마시로를 불렀다.


“마시로!!!!!!!!!!!!!!!!!!!!!!”


“네…네에!?”


“내…내…내 수업이 그렇게 지루한거냐 푹푹 한숨이나 쉬고 말이야!!!!!!!! 그럼 니가 나와서 이 문제를 풀어봐 못 맞추면 뒤로 나가서 만세자로 벌서고 있었라!!”


선생님 말이 끝나게 무섭자 애들은 웅성웅성 거렸다. 하지만 선생인 타케나는 애들의 웅성거림을 무시하고 마시로를 노려본다.


“빨리!!!!!!!!!!!나와!!”


더욱더 화를 내는 국어 선생님은 마시로를 앞으로 빨리 나오라고 손짓까지 한다. 앞으로 나온 마시로는 머리를 벅벅 긁고 문제를 풀어 보려고 하지만.


“으…음 여기에 뭐가 들어가야...”


“빨리 풀어!!!!!!!”


“아…아 알았다니까여!”


“인과응보, 빨리 뜻을 써 보라니까!!”

“기…기달려 보세요. 지금 생각하는 중이니까!! 이건 말이져 음………아!”


생각이 난 모양이지만 그가 ‘아’하는 순간 수업이 종료됬다는 천당의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정말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는 마시로지만 선생님은 한 손으로 그의 어깨를 잡고 마시로의 귀에 무섭게 그리고 조용하게 빠르게 말한다.


“인과응보 뜻 A4용지 1장 깜지 써와!!”


“네???!!!!!”


“그럼 다음 시간에 이어서 하지!! 자 반장 인사!”


반장이 일어나고 선생님을 향해 ‘차렷,경례’라고 외치고 선생님은 반을 나가신다. 그리고 마시로는 다시 자리로 돌아갔지만 창문밖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던 니츠코를 볼 수 없었다. 쉬는 시간이니까 당연하거다. 그의 앞에 앉아 있던 삐죽삐죽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낀 마코토는 의자를 마시로 쪽으로 돌리더니 그대로 마시로에게 약간 화(?)를 내면서 말했다.


“너…너 이자식!!!!!!!!!!!!!!!!!!!!!!!!!!!!!!!!!!!!!!!!!!!!!!!!!!!”


뭔가 분노에 차고 부럽다는 듯이 들리고 아쉽다라는 듯이 들리기도 한 목소리였지만 왜 그가 그러는지 모르는 마시로였다.


“왜??!!!”


“너… 너 혼자 여자애들 달리기 하는걸 구경했겠다. 용서 못해!”


“자..잠깐 너가 여자애들이 달리기하는걸 아는것 보면 너도 본거아냐??”


마코토는 검은색뿔테안경을 한 손가락으로 올리고 그대로 그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아니… 내가 본건 종이 치고 여자애들이 반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 하나뿐이다!!!.”


“아…아 그러셔요.”


어이없다는 마시로는 그에게 그렇게 말하고 창문과 반대쪽에 존재하는 교실의 뒷문으로 걸어가 문을 열고 나간다.


“자…잠깐 마시로 어디가??”


“화장실…”


“아… 그래 그럼 나도 같이 가자고!! 나도 지금 많이 참았거든…”


“그러던가”


라고 대답한 마시로지만 사실 그는 옆반의 리츠코를 보기 위해서 반으로 나가는 거였다. 눈치가 너무 없는 마코토라고 생각하면서 그 둘은 화장실이 있는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그 둘은 리츠코라는 여자애랑 만났지만 그녀의 옆에는 많은 남자들이 그를 둘러싸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거라도 괜찮다. 얼굴이라도 볼 수 있으니까. 다시한번 눈치 없는 마코토는 리츠코가 옆에 지나가는 찰나에 조금 큰 목소리로 마코토에게 말한다.


“야…화장실 가자며!,어딜 쳐다보고……푸우우우하합웁!!”


갑자기 말이 마시로의 말이 끊기고 니츠코를 쳐다본 마코토는 눈알이 뒤집힐 정도로 쇼크(?)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그는 마시로에게 한 마디했다.


“여…여…여 여 여… 여신이다!!!!!!!!!!!!!!!!!!!!!!!!!!!!! 우와아아아 봐… 봤냐 마시로 그 여자!!! 우리학교에 그런 애가 있었다니…아니지 뭐 하루나도 예쁘지만 말야!!”


“으…으 응 봤어 엄청 예쁘더라”그리고 그 둘은 화장실로 들어갔다.

2

리츠코라는 여자애는 언제나 남자들에게 둘러 싸여있다. 엄청난 미인 분홍색머리의 아가씨 같은 모습이 남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나 보다. 뭐 마시로도 지금은 짝사랑중이지만… 마시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보고 다시 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다음수업인 수학책을 꺼내고 있고 그의 옆에서 한 여자의 목소리가 마시로에게 말을 걸어왔다.


“마시로 아까부터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마시로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타카나시 하루나 그녀는 우리학교에서 두 번째 예쁜 미인이었다. (뭐 첫 번째로 예쁜 미인은 안물어봐도 니츠코라는 여자아이 겠지만) 하지만 그녀는 마시로에겐 그저 소꿉친구이며 빈유에 어린아이 처럼 보이는 하얀색 머리의 긴머리 여자아이였다.


“아무것도 아냐”


“그래?! 그럼 오늘 끝나고 시간 있어!!!??”


“왜??”


“왜긴 바보야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오늘이 바로 내.생.일이잖아 바보야!…좀 외우고 다녀 지금 몇 년째 알고지낸 사이인데 모르는거야!!!!!!!!”


그녀의 눈에서는 약간의 눈물 같은 것이 보였다,하지만 마시로는 알 수 있다 그것은 진짜로 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변에 상황을 알리는 거라는것을 그걸본 우리반 남자애들은 ‘울렸다’,‘감…감히 우리 하루나님을!’이라는 살기와 온갖 시선들이 마시로 에게 쏟아 부어졌다 마시로는 이런 살기를 피해야 겠다고 생각한후에 하루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알 알겠다고!!”


“그럼 오늘 내 생일파티에 오는거지?!! 근데 괜찮겠어? 여자애들 밖에 없을 텐데…”


“너가 오라고 했잖아!!!”


“음…뭐 하긴! 아 그리고 내 생일파티에 있는 여자애들 중 니츠코라는 여자애도 온다던데…”


“아니…니 생일파티에 누가 오는 건지도…응?! 누가 온다고??”


“니츠코라고 옆반에 있잖아 예쁘게 생긴 분홍색 머리아가씨…”


그는 그 말을 듣자 더욱더 가겠다는 표정으로 하루나를 지긋히 쳐다 보면서 말했다.꼭 ‘가겠습니다 아가씨’라는 표정으로, 그걸 본 하루나에게는 그냥 한숨만이 나올 뿐이 었다.


“그래,그래 그럼 오늘 꼭 갈게, 몇시에 열리는 건데?! …어디서?!”


“천천히 하나씩 말해… 일단 학교 끝나고 1시간후 우리집에서 하는거야!! 꼭와 !! 선물도 잊지말고 비싼거면 좋겠는데 말야 후.후.후”


“도…돈없어!!!”


그 말을 듣고 실망한 표정을 하는 하루나였다. 그리고 그녀의 말을 듣고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코토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엄지를 치켜세워 최고라는 듯이 쳐다보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나도 껴주면 안될까??!”


“안되는데!!!”


마코토의 말이 끝나게도 무섭게 하루나의 빠른 대답이었다.


“왜, 안되는데!!??”


“너 꼭 거기서 소란 피울거 같단 말야! 그리고… !!”


“아… 안 그래여!! 누님 제발 절 믿고 한번만 ‘그 곳’ 여자들만 오는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마시로 혼자 남자면 어색할거 같고…………”


“음… 하긴 그렇겠지 그래 좋아 그럼!!!!”


“그럼!!!!된다는건가??!!”


“역시 안되겠는데!!! 푸.하하하하하하”


재밌다는듯이 웃는 하루나였지만 그녀의 말을 들은 마코토의 입에서는 하얀색 물체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가만히 앉아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계속 계속 그는 저런 상태로 4교시가 끝날동안 있었고 선생님들도 마코토를 건드리려고 하지도 않았다.그걸 계속 뒤에서 지켜본 마시로는 불쌍하다는듯한 표정을 짓고서 마코토에게 말을 걸었다.


“네가 하루나에게 잘 말해볼게…”


그 말이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머리는 조금 움직였다 그리고 마시로는 하루나에게 걸어갔다.


“하루나… 마코토도 같이 가면 안되는거야??”


“당--근 안되지!!!!!!!!!!!!!!!!!!!!!!!! 마시로 너는 저 놈을 몰라서 그래 저놈은 우리 학교에서 예쁘다는 놈들을 모두 쫒아가 미행하는 놈이라고 나도 당해 봤지만…”


“저…정말??!! 마코토가??”


“그럼 물어보던가! 진짜면 너 선물 비싼거로 사와야 한다!!”


“아…알겠어!! 난 믿어 저 녀석이 그런짓을 하는 놈이 아니라는 것을!!”


“맘대로!”


하루나와 대화를 다하고 그는 마코토에게 천천히 걸어가면서 마코토의 어깨를 잡고 말을 걸었다.어깨를 잡은 것을 알아차렸는지 그는 고개를 천천히 돌려 창백해진 얼굴로 그를 쳐다보았다.


“마코토…아니겠지! 너 설마 니가 좋아하는 여자 애들을 미행한건 아니겠지 아니길 빌어 제발!!!!”


그 말을 듣고 마코토는 마시로에게 시선을 피하고 창밖을 보면서 한마디를 했다.


“남자는 때로… 그럴 용기가 있는법이네 소년!!”


진짜였나보다 마코토가 마시로의 시선을 피하고 저런말을 하는것을 보면 진짜로 여자애들을 미행했나보다.그리고 마시로는 주먹을 불끈 쥐고는 화를 내면서 마시로를 한 대 때렸다.


“너 그냥 꺼져라!!!!!!!!!!”


“이히히히힛… 하..한번만 도와주세여! 다시는 그런짓 안 할게요 형! 도와주세요.. 이 여자친구가 없는 저를 한번만이라도 도와 주시면 안될까여?!”


정말 불쌍한 놈이다 어떻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펐지만 마시로에게는 그저 공감이 가지 않았다 왜냐 그도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이었다 불쌍한 마코토를 보고 마시로는 그의 어깨를 다시한번 잡고는 마코토에게 말을 걸었다.


“할수없지…그럼 한번더 내가 설득하고 올께!”


“고…고마워!! 제발 그곳을 갈수 있게 해줘!!”


그러고는 마시로는 다시한번더 하루나에게 걸어가 말을 걸었다.하지만 그녀는 이제 귀찮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서 그의 말을 받아주웠다.


“그래서…다시 한번더 말하는데, 마코토도 같이 가면 안될까??”


“아…진짜!!! 맘대로해!!! 대신 너 선물 비싼거 사와라! 그리고 여자애들이 싫다고 해도 난 그냥 보고만 있을거니까 니가 알아서 마코토 관리좀 잘 시켜!!”


“그…그러면 허락해주는거지?? 진짜로 고마워!!”


“알겠다니까!! 그러니까 오늘 늦지말고 선물 비싼거로 사오고!!”


“아아아아 알겠어 그럼 늦지도 않고 비싼선물로 사올게 내 용돈이 바닥날 정도로 말이야!!”


고맙다는 듯한 표정으로 하루나한테 허락을 받고 다시 한번더 마코토 자리로 갔지만 마코토는 보이지 않았다 저쪽에 창밖을 쳐다보고 있어야하는 마코토가! 마시로는 주위를 둘러보니까 마코토는 다른 여자애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뻔하다 마코토 성격으로 보면 저건 여자애들을 꼬시는 장면이었지만 여자애들은 그를 거절하는것처럼 보였다.


“에휴... 저 녀석”


한숨을 쉬고는 마시로는 마코토가 있는곳으로 달려가 그의 볼에 주먹을 강타해서 넘어트렸다.


“야…멍청아!! 내가 기껏해서 설득하고 왔는데! 다른여자들이랑 호호호하하하하 하면서 좋아라 하고 있네 이 자식!!!”


“이,이건 사귀자는 그…그런게 아닌데요 마시로씨 그만 그 빗자루를 나주시지 않겠어여? 네에에?? 저 그걸로 때리면 3일동안 학교 못 나올거예여…음!!?? 잠깐 마시로 방금 뭐라고 했어?? 그럼 생일파티가도 된다는거야? 진짜로???!!!!”


“그래 멍청아 내가 잘 설득하고 왔지 장소는 하루나집에서 할거야 뭐 위치는 안 알려줘도 되겠지 어차피 너 하루나 미행해서 집이 어디있는지 알거 아냐!!”


“No problem”


“알겠어! 그럼 1시까지 하루나집에서 생일파티하는거고 선물은 비싼거로 사와라! 하루나에게 미움 받게 싫으면 말야!!"


“yes my load”


그리하여 무사히 설득한 내용을 마코토에게 전해주고 학교가 끝나는 동시에 그 둘은 각자 집으로 향해 선물을 사러 갔다.


3

지금 6월 초지만 지구온난화현상 때문인지 햇빛의 강도가 심해져 마히로를 내리쬐고 있었다. 마히로는 더위를 푹푹 참고 방과후 자신의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아…더워!!!!!!!!!!!!!!!!!! 왜 이렇게 더운거야!!! 날씨 진짜… 에휴”


깊은 한숨을 쉬고 마히로는 자신의 집에 도착해서 자신의 집 현관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 현관 앞에 있는것은 다름아닌 중3처럼 보이지만 다른 애들에 비해 키가 작고 어려보이는 아이가 누워 있었다. 그녀는 마히로의 여동생이었다.


“유…유이!!! 어 어떻게 된거야!! 서…설마 너…”


“더더더더더더워!!!!!! 에어컨 고장났어…”


“자…잠깐 고.고.고.고장 났다고??! 일단 A/S부르자…”


“이미 불렀는데 내일 오후에 온데… 아 짜증나!!”


“에휴…그럼 나랑 같이 나갔다오자!”


“응?! 어디가는데!! 뭐하러??”


“오늘 하루나 생일이잖아 당연히 선물 사러가지”


“아, 오늘 하루나언니 생일이구나! 알겠어. 나도 같이가 옷좀 갈아입고!”


“으으으응 더우니까 빨리 갈아입고 나와!!!”

그리고 마히로의 여동생인 유이는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고 둘이 현관문을 나섰다. 하지만 그 둘의 앞에 있는 미래는 타죽는 운명이라고 생각했지만 참아서 백화점으로 뛰어갔다. 그나마 백화점은 쉬원했기 때문이다.


“휴, 겨우 도착했다.”


“으으응, 더 더더워 죽는줄 알았어.”


“그러니까 말야,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더워!!!!!!!!!”


마히로는 유이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한 손가락으로 자신의 반대쪽을 가리켰다.


“그럼 유이 저쪽에 차가운 공기가 나오는거 같은데…저, 저쪽으로 가자”


“으으응,근데 일단 하루나언니 선물은 뭐로 살지 정한거야?”


“아, 맞아 뭐로 사줘야하나.. 너도 같은 여자니까 너가 좀 골라줘!!”


“으흐흐흐, 그래?! 알겠어 나한테 맡겨 오빠~★”


유이한테 이상한 기운과 함께 그녀의 눈동자가 빛나고 있었지만 마히로는 유이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사람은.


“마마마마코토 왜 너가 여기있는거야!?”


“오!! 마히로 너도 설마!! 으응??!! 그그그그그그그 옆에 있는 로리적으로 귀여운 여자아이는 누구냐!!!”


마코토는 유이보고 귀여운 아이가 마히로의 여자친구처럼 느껴지겠지만 마코토는 그에게 자신의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유이는 마히로의 얼굴을 보고 살짝 웃으며 마코토에게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오빠 친구시죠! 저는 유이라고 해요 오.빠와 같은 지붕아래 동거중이랍니다!!”


“야,무무무무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냐 네놈!!”


유이가 이상한 말을 하는 바람에 마코토의 얼굴 표정이 변화가 생겼다. 항상 웃고 다니는 마코토의 밝은 얼굴이 검은색 오우라와 함께 살기를 뿜은 얼굴로 마히로를 노려보면서 진지하게 말한다.


“어어어어어어어떻게 된거냐!!!!!!!!!!!!!!!!!!!!!, 너가 어떻게 이런 로리콘이랑 동거중인거냐!!!”


“아,아니 마코토 이 녀석은 내 여동생이라고 멍청아.. 아니 그전에 유이 이 멍청한놈 어디갔어!!”


“오빠,저기 좋은게 있어보여요”


유이는 자신앞에 있는 ‘어떤 가게’에 손가락을 가리켰다. 왜 갑자기 존댓말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저놈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유이를 쫒아가는 두 사람 그리고 그 둘의 눈앞에 펼쳐진것은 바로,


“이…이것은 여여여여여자 속옷!!!!”


“마,마코토 정신차려 여기서…”


갑자기 말이 끊이고 마히로 옆에 있던 마코토가 어느세 속옷파는 가게로 들어갔다.


“유,유이 라고 했나? 마히로 여동생!! 최고야! 굉장해! 이,이이건!!”


“오 오빠~ 좋은거 발견 하셨나보네여!”


“그,그렇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맙다. 유이 나한테 이런 세상을 보여주게 해서”


“아뇨 뭘 호호”


둘이서 좋아라 웃고 있지만 마히로는 그 가게 밖에서 넋놓고 보고만 있었다. 남자가 여자 속옷파는 가게로 들어가면 점원이 왠지 마히로를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밖에서 기다리지만 밖에서도 왠지 눈치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둘은 가게에서 나오고 마코토는 검지를 올리며 마히로에게 말했다.


“마,마히로 네 여동생 굉장해!! 네 여동생 때문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었어 넌 아직 선물 안 산거 같으니까 나먼저 가있을게! 빨리 오라고…”


손을 흔들며 떠나는 마코토였다. 마히로는 그가 무엇을 샀는지, 아니 무엇을 보았는지 대충 짐작은 갔다. 그리고 유이는 다시 마히로한테 살짝 붙어서 마히로의 팔짱을 끼고 말한다.


“자, 오빠 가요!”


“근데 너 언제까지 징그럽게 존댓말 언제까지 할꺼냐?”


“음, 오늘 계속 쓸건데여! 아니면 계속 쓸까요?”


“아아아아녀 제발 제발 돌아와주세요 유이님”


“그럼 뭐… 오빠 그러면 뭐 살거야??”


“음, 아마도 하루나가 좋아하는거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오오오, 역시 뭔가 아는 오빠야 저 마코토라는 오빠는 진짜 멍청하거든 하하하하하하”


“너, 너 일부러 마코토를 저런곳으로 끌어들인거지! 이 악마자식”


“아잉~”


“귀여운척하지마 짜증나!!!!!!!!!!!!!!!!!!!!”


마히로는 후우우욱 하고 깊은 한숨을 쉬고는 하루나가 가지고 싶어했던 것을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리고 마히로는 하루나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났다.


“그, 그래 하루나가 좋아하는건 그거지!!!”


“뭐, 뭐야 오빠 갑자기?!”


“가자 유이, 식품 코너로!!”


“응?? 왜 갑자기 식품코너 설마 오빠 네놈 음식을 선물로 하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하루나는 먹보잖아! 그럼 하루나가 좋아하는 초밥으로!!!”


“바보야!! 하루나언니가 아무리 먹는걸 좋아한다고 해도 식품을 생일선물로 주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오빠!!!!!!!!!!!!!!!!!!!.”
“그런가…그럼 어떤게 낳을까나!?”


“그럼 내가 찾아줄까?!!?”


하지만 마히로의 말이 번개보다 빠르게 대답했다


“거절하겠다.”


“아잉~ 왜 나만 믿으라니까??!”


“네놈 또 이상한대로 들어갈거잖아!!!!! 누가 모를줄알아”


“아, 아니라고 난 진짜 하루나언니가 좋아하는게 뭔지알아!”


“그래?,그럼 들어나 볼까? 그래서 하루나가 좋아하는 것.은?!”


“하,하 하루나언니는 그 뭐냐 인형같은거 좋아하잖아 여자아이라고 하면 인형이지!”


유이의 말에서는 약간의 떨림이 있었지만, 하루나는 진짜로 인형을 좋아하기도 했다. 특히 곰인형을 그렇게 아주 지극히 좋아한다. 유이의 얼굴을 보고‘좋아 가자’라고 대답하고 인형을 파는 가게쪽으로 간 두사람. 그리고 문을 열자 인형가게에는 여자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이상한 눈치를 받는 느낌이 들지만 무시하고 곰인형을 찾아보는 마히로는 그 앞에 좋아보이는 곰인형이 눈에 띄었다.


“음, 이거 왠지 좋아 보이는데! 좋아 느낌좋고 가격은??!”


그리고 가격을 보고 돌아온 것은 놀라움과 신비하다는 비명이었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자,잠깐 이 이런 조금만한 곰인형 가격이 9만원?”


“왜 그래 오빠 응?!, 오 그건!! 그거 유명한 브랜드의 곰인형이잖아, 오 역시 우리오빠 보는 눈이 있어! 그걸로 선물해주게!!??”


“그러고 싶긴한데…돈이,돈이 없어!!”


“지금 얼마 있는데??”


“음 한 6만원정도?”


“그럼 내가 3만원 보태줄테니까 하루나언니 생일선물로 사줘!!”


마히로는 유이의 말을 듣고 딱부러지게 한마디를 했다.


“그래서 조건은?!”


그 말을 듣고 살짝 웃는 유이의 얼굴에는 약간의 악의 기운과 뭔가 이상한 느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조건은 간단하지! 내 생일날 내가 원하는거 모두하는거야 뭐, 돈같은 것은 제외시켜 줄께!”


그래도 그나마 좋았다. 유이의 성격은 약간 좀 뭐랄까 다른 사람이 유이를 볼때는 착해보이지만 이래보아도 무서운 놈이다. 마히로는 유이에게‘3배로 돈을 갚아’라는 파격적인 말을 들었을 것 같았지만 그나마 좋은 조언 이어서 마히로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럼 계약성사야 오빠 내 생일은 언제인지 알지?”


“알아!!”


“그럼 계산한다.”


침을 꿀꺽삼키는 마히로는 유이와 함께 계산대로 달려가 계산을 하고 마히로와 유이 그 둘은 하루나의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나는 그녀의 비밀을 알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루나의 생일(지옥)파티를 갖다온 다음날 마시로는 천천히 혼자서 등교하고 있었다.

마시로는 어제 하루나의 생일파티의 일을 생각하면서 계속 학교쪽으로 걸아갔다. 바로 어제 생일파티에 마코토가 하루나에게 준 선물로 인해서 여자애들한테 욕이랑 욕을 다 먹고 울면서 튀쳐나가던 마코토를 상상하면서 마시로는 그저 웃음만이 튀어나왔다.


“아, 진짜 어제 마코토 그놈이 하루나한테 아니지 아니야 유이가 마코토한테 그런걸 안알려 줬으면 분명 마코토는 행복하게 생일파티를 즐겼을텐데‥ 참 불쌍하다니까 그 녀석.”


계속 웃으면 학교 정문을 지나갔을 때 내 어깨를 뚝치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생일파티 때문에 기운이 없어보였다(뭐랄까 좀비같아 보였다).


그 소년은 기운 없는 목소리로 마시로에게 말을 걸었다. 왠지 목소리부터 한기가 스며들었다.


“안녕, 마시로 에휴-”


나는 마코토의 인사에 ‘안녕’이라고 말해주고 둘은 함께 교실로 들어갔다.


거기서 교실문을 열려는 순간 하루나라는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하루나를 본 마코토는 내 뒤에 숨어있었다. 꼭 나를 방패로 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다. 마시로는 하루나를 보고 살짝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안녕, 하루나 오늘 참 좋은 날씨네!”


“그래? 지금이 좋은 날씨인가‥ 그보다 그 뒤에 있는 놈!!!!!!!!!!!!!”


하루나의 말에 더욱더 얼어붙은 마코토 꼭 동상같아보였다. 그리고 마코토는 바로 입만 움직여 대답했다.


“네!!”


“너 때문에 좋은 생일파티를 망쳤잖아 멍청아!!!!!”


“죄,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예요”


존댓말을 사용하는 마코토를 보면서 마시로는 그 둘의 대화에 껴들었다.


“하루나 있잖아? 사실 그 선물 마코토가 준비한게 아니고 유이가 멋대로 시키는 바람에 산거야”


하루나는 그 말에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선 또 한편으로는 얼굴이 사과처럼 변했다.


“그‥ 그렇다고 어떻게 티티티티티티…”


“티? 티가 뭔데 어제 너가 그 선물포장지를 풀었을 때 표정은 알겠는데 내용물은 못봐서 말야”


하루나의 목소리가 좀더 거세지고 거칠어졌다.


“아냐 아무것도!!! 저 바보 어떻게 ‘그런’걸 선물로 줄 수 있어”


“도대체 뭐길레 저러는 건지 에휴-”


한숨을 쉰 마시로는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앞에 앉아 있는 마코토는 하얗게 보여서 움직일 기미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마시로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날씨가 좋기는커녕 비가 올 것같은 먹구름이 도시를 둘러 싸고 있었다.


‘망했다. 오늘 우산 안 가지고 왔는데, 어떻하지 비야 제발 내리지 말아라!!’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기도를 하고 있는 마시로 그 마시로를 보면서 하루나는 아무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그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바.보”


그렇게 하여 지루하던 오전수업시간(체육은 제외지만)이 전부다 끝나고 그는 한달에 한번 나오는 초코바닐라소보로빵을 구하기 위해 학교매점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매점쪽으로 걸어가면서 학교화단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마시로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시로도 그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보았던 것이다.
나뭇가지에 크게 대(大)자로 뻗어 있는 옷을 말이다. 그건 보통 옷이 아니었다. 아니 입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 이상한 옷이었다. 그것은 바로 코.스.프.레 그런 옷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니 그것도 우리반과 니츠코의 반에 사이에 있는 나무에 말이다.


“뭐, 뭐야 저건 또 어디서 온 거지?”

“기분나빠”


“어떤 놈이 이런옷을”


그 주위에 있던 애들은 더욱더 모여들어 웅성거림이 심해졌다. 하지만 마시로에게 이런걸 지켜볼 시간이 없다. 오늘이야 말로 초코바닐라소보로빵을 먹기 위해서 그는 빠르게 뛰어가지만.


“파‥ 팔렸다?! 내가 한달동안 기달린 초코바닐라 소보로빵이!!!!!!”


그의 앞에 있는 것은 매진표시와 웃고 있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방금전 하나 남은 빵을 어떤 여학생이 사갔다고 말해주셨다.


‘이럴수가 아까전에 그 이상한 옷을 보고 있던게 아니었어 젠장!’


그는 하는 수 없이 야키소밥빵과 초코우유를 사가지고 교실로 돌아왔다.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얼어있는 마코토에게 가서 자신이 산 야키소밥빵을 나눠졌다.


“먹어 야키소밥빵이야 점심시간에 아무것도 안 먹으면 나중에 배고프잖아 그리고 배고프면 집중도 안될거고”


“고마워”


시선을 빵쪽으로 향하고 말할때마다 나오는 차가운 고기가 마시로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마코토에게 떨어져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럼 좀만 더 공부하자고!! 아자. 아자. 아자!”


기합을 준 마시로였지만 5교시가 시작하는 동시에 잠들고 말았다. 행복하게 책상에 누워 침을 질질 흘리면서 자는 마시로에게 언어민 선생님이 그에게 다가와서 ‘get up boy’라는 무서운 남자소리에 이끌려 일어났다.

그리고 언어민 선생님은 다시 칠판쪽으로 가서 영어 수업을 다시 시작했다.

몇 시간 후 나머지 수업들이 모두 끝나 마시로는 가방을 싸고 집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그는 그저 학교에서 비를 피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비를 피하고 교실로 걸어오는 마시로는 보고 말았던 것이다.


자신이 짝사랑 하던 여자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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