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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 3급 매니저, 치유담당 초파랑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병든 병아리와 썩은 쥐
글쓴이: 마르쿠스
작성일: 12-02-06 19:15 조회: 2,995 추천: 0 비추천: 0

“죽었군”

“죽었네”

“죽었어”

뒷다리,안심,등심,앞다리,갈비,삼겹살,목심,갈매기살이라는 부위가 우리들 가운데 있다.

나와 두사람에겐 부엌칼이 들려져있다. 부엌칼의 용도는 눈앞에 보이는 고기를 써는데 쓰여졌던것으로.

인간이었던것으로. 죽으면 다들 고기가 되니까.

불행히도 이사람,죽임을 당했다. 일단 애도. 살인자는 나는 당연히 제외, 두사람중 오른쪽을 딱봐도 제정신이 아니어보이는 미친자이다.

썩는 작용에 의해 피부는 부스러기처럼 떨어져나가 안의 피와 살이 다비치는 인간. 대학에서 자주 연구거리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저주라 들은바 있는데 드로우 저주라고, 피부에 데이기는것만으로 감염되는 저주다. 이 저주에 걸린 사람은 낙인을 신분증처럼 찍고 다녀야 한다만 속살이 다비치기 때문에 딱히 낙인은 필요하지 않다.

이런 놈을 주워다 재워주었으니 보답이라고 해야할까, 살해를 당헸디.

“네가 죽였군.”

“네가 죽였어.”

“네가 죽였네”

두사람이이 지목한 사람은 나였다.

어이없다.

변명이라도 하게 해준다면 살해는 예고 없이 일어난 일이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퓨슉-

“잠깐!!!!! 저 드로우가 범인이잖아? 어째서 나를 지목하고 있는거야??”

내말은 듣은척도 않았다. 칼부터 들이댄다. 칼을 쳐낸다. 캉! 한패거리인가? 드로우병자와 저사람은 짯다. 나는 함정에 걸렸다... 대충 그런 거?...

칼을 되받아쳐내며 뒤로 뺸다. 등이 벽에 다이고 더는 물너날때가 없다.

피묻은 칼날이 휘둘려져온다, 맞대응으로 칼을 휘둘려 내치는 나다.

끼기긱-나무가 밀리는 소리도 있었지만 파열음에 속에 묻혔다.

“음.........으으...시끄러.................

아집 아이다. 집주인의 여동생이라고 들었다.

이윽고, 잠오는 눈이 난자당한 시신. 자신의 언니이자 살덩이를 쳐다본다.

“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터져나오는 찢어져라 비명, 청신경이 터질만하다. 그야말로 밴시냐? 니가 벤시야? 라는 소리 리가 절로 베어 나온다. 비명이랄까 음파공격이랄까 에 잠들어 있던 촌락이 소란에 휩싸인다.

공범이 내게 등을 돌려 드로우병자을 소지품 마냥 낚아체 창문을 깨어 집을 뜬다. 뒤쫒아갔다. 공범이 몸을 비틀어 반쯤 뒤돌아 쏜 단검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피해 달린다. 습기찬 숲속으로 두사람을 추격하던 중. 화살이 내머리 바로옆에. 정확히는 석궁에 발사된 화살로 길이가 짧다. 이런 맞을뻔했네 조준이 아주 음주 사격이군.

바람을 가르고 화살이 연발되었다. 나를 향해서. 죽는다. 일단 잘은 몰라도 저 화살쏘는 사람의 실력이 초보자여서 그렇지 잘못 맞았다간 죽는다.

아무래도 마을 주민들은 죽인후에 죄를 묻는 즉결재판을 선택한거 같다. 지금은 도리가 없으니 나도 살인자처럼 뒷따라 숲으로 도망쳤다. 화살이 박히기를 수십번. 나는 뛰는 과녁으로 곡예사처럼 스텝을 뛰며 내달림에 궁수가 명중하기 좀처럼 어려울것이다. 얼마나 뛰고 뛰어야 마을 주민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것인가는 지금 측정중에 있다.

헥헥헥헥헥 헥헥거리기를 번복 했다. 궁수도 살인자도 다 안보인다. 불행하지만 다행이랄까.

손에 쥐고 있는 칼을 볼 여유가 생겼다.

그런대 왜 내손안의 식칼에도 피가 묻어있다....?.

어째서,?

나까지 식칼을 가지고 있었던 거지? 아닐거야 아니고 말고.

요리를 하고 있었던거다 나는. 요리가 분명해. 하지만 난 요리 잘못해서 나서지를 않지만 나는 그저 요리를 하고 있었다..., 분명 돼지를 자르고 있었을것이다.

따뜻한 김이 식칼에서 베어나온다.

어디로 가야하지. 살인 용의자로 드로우병 환자와 공범 한 마리를 끌고 오지 못하면 죽음. 그놈을 흔적을 추적해 나가야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알긴 알겠다

..그것이... 1.발자국을 따라간다. 2.목을 딴다. 3.들고간다.4.무죄를 증명한다. 추적엔 너무 어두우니 해뜰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때까지 눈을 붙쳐두는 편이 좋을지....

하지만, 이 살인자놈들이 멀리멀리 도망쳤다간 나만 난처하니. 눈에 불이라도 키고 추적하는것이 어떨까 싶어. 그대로 추적에 나서기로 했다.

보이지 않는 암흑천지다.... 찾기란 글려보였다 하더라도 현상금 리스트에 등록됬다간 사냥꾼들은 일단 닥치고 죽이고 보니까.안될것도 되게해야만 한다

.....................

시간이 지나 갈수록 탐색이 허무하다. 마을에서 빌어먹은 돈으로 곯은 배를 채우기도 전에 이런전개라니...비관한 나머지 내가 자살하면 어쩌려고 그러는건지....

걷는다. 찾는다. 눈을 껌벅인다. 사라졌다. 전혀 없다. 어찌된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두워서가 아니라 이 질퍽한 진흙길에 발자국하나 남기지 않았다 .위험해도 마을 가까이를 수색해 발자국을 찾아나선다.

진흙탕길에 발자국은 없고 내얼굴은 들어났고 방도도 없고 미래가 뚜렷히 보인다.요컨대 내가 화살을 뒤집어쓰는 광경이다. 얼른 그미래를 지워버릴 증거나 발자국이 필요하다.

호랑이 가죽을 가지려면 호랑이굴로 번지하라는 격언에 따라, 마을 가까이로 돌아가기로 정한다. 현장 가까이에서 증거물들의 수집해야겠다. 그걸 위해 사전 준비로 부엌칼은 묻어 아무도 못건드리도록 하겠다.

칼을 땅에 놓고 그위로......

마을가는길은 질퍽한 진흙탕길을 연속이었다.

주변을 남김없이 뒤진다. 눈에 힘줄이 잡힐만큼 수색한 결과.

없다,

남은 건 살인 현장으로 직접 돌아가서 내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거나 만들어야 한다..

걷고 걸어나가기를, 몇걸음째 였을까. 보이는것이있다. 마을이.시체가. 막 들어낸참인 시체는 매몰차게 훼손되어져 있어 상태가 아주 않좋다.. 마을 사람들이 시체를 땅에 파묻기로 한거 같다. 삽을 들고 땅을 파고 그안에 시체를 묻는다.

현장이 훼손되기전에 들어가 증거를 찾거나 만들참이었다!

난 역시 죽을 수밖에 없겠다. 남은 인생을 여흥을 즐기려 원없이 자고 원없이 마을 창고에 숨어들어 술을 배터져라 먹은뒤에 죽으면 때깔도 좋다 하더라.

자자. 그게 좋겠다. 눈을 꼭감고 행복한 마무리가 있는 꿈을 꿧으면........

--------------------------------------------------------------------

깼다. 해야할건 미친짓으로 평소에 할수 없었던 자유를 즐기는것이다.

히히...뭐부터 할까? 뭐부터 하지? 돼지? 닭? 오리? 개? 염소? 뭐든 좋다. 지금의 내겐 세계정복도 가능하다. 지금의 나는 하늘을 날수 있다. 인생을 포기하는것이란 참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것이 아닐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포기하기 전에 인생을 최후로 해볼게 있다. 무죄 증명할 것이 정말로 없는건지 그걸 알아 볼것이다. 이른 아침, 주민들이 침대를 뒹굴는덕에 잠입은 쉬웠다. 가방을 뒤져 투구를 쓰고 망토를 둘러썼다.

겉으로 봐서는 눈치 못챌거다. 투구를 쓰고 어슬렁 되는게 수상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안쓰는것보다야.

급하게 판티 나는 무덤을 지나서 건물로 들어간다. 휑하다. 가구는 사라지고 어제의 참상은 그대로다. 피가 바닥을 칠한걸 보고 부엌으로 갔다. 어제의 맛깔나는 고기는 당연히 없지만 있어야할 식기들이 사라졌다. 집이 팔릴 예정인걸로 보이는게.... 집주인에겐 동생이 분명 있던걸로....

아마 입양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침실을 열었다.

어린아이가 누워있다............?

이럴떈 역시!


“안녕!~ 난 마법 미청년이야!(찡꿋!)...”


묵묵부답.

다가 가보았다.

어린아이다.

기분이 약간 이상하네.....


눈앞 대놓고 손을 내저어도 무반응이다. 꼬집어도 무반응이다. 뺨을 비벼도 무반응이다. 껴안아도 무반응이다!!!!!!!!!!!!! 뺨에 키스해도 무반응!!!!!!!!!!!!!!!!!

나...나는... 나는 !!!!!!!! 나는 로리콘이 아니거든!..........난 단지 귀여운것을 사랑하는 인간의 본성에 따른것 뿐이라고!

여하튼 그것이........ 나였다.

내가 정신의학의 박사는 아니여도 이애의 동공을 보니 영혼의 빛이안보인다. 하지만 심장은 뛰고 있다, 요약, 식물 인간이 된것이다.

정신의학에 관해 아는 사람이 이마을에 있을지 몰라도 이 애의 상태로 보아 마을주민들도 포기한걸로 보인다. 그러지 않고서 집구석을 탈탈 털어어갈 리가 없으니까.

아무리가 아니라 나같은건 할수 있는건 없다.

그래도... 집주인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건 하나다. 갈기갈기 찢어 죽인다.

이대로 내버렸뒀다간 무슨 잡귀가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그전에 나도 할게 있다.

비빈다! 사랑한다! 안아준다! 뺨에 쪽쪽~! 마지막으로...

입술에.....

살포시!! 우와오오앗어아야여요!!!!!!!!!!!!!!!!!!!!!!! 찌저스!!!!!!!!!!!!!!

마약이다! 이러기에 사람들이 아이를 가지는것이다! 알고말았다. 월래 인간이란 로리콘이라는 생물이란걸.....

아아아.....격한 현기증이 돈다....

뺨을 늘렸다 줄었다. 후후 사랑을 주겠어. 귀여워 귀여워! 우오우끼 우끼~ 귀엽다!!! 나도 아이를 가지고 싶어졌다. 아니. 너는 이제부터 내아가다. 가자 아기야!

중대한 결심을 내렸다. 아아 생에대한 의미를 깨달게 된 이 순간을 기꺼이 맞이 하겠다. 오! 신이시여 축복 해주소서.....

하늘에게 축복을 빌고 있을 떄였다.

꼼지락-꼼지락- 뺨을 비비고 있었는데 부드러운 볼륨이 일어났다.

?.....................................

뺨을 비비적 비비적 거리고 있는 아이가 꼼지락 꼼지락 되고 있던 것이다.

급하게 뺨을 떼어내고서 잽싸게 놓는다.

눈이 이제는 색깔마져 달라져 붉게 변해 나를 쏘아보고 있다.

"왜...그런 눈으로 날 보시나요........?"

로리가..로리가 ..날 보고 있잖아 어쩜좋아>>>!!!

아니지. 아니 정신차려 나.

설마 설마.이녀석 빙의 된건가? 그런거야? 타이밍좋게? 이타이밍에? 막 비비는 참에?

칼을 칼같이 빼내들고 죽어라며 칼침을 내려 찌는다. 염력에 칼이 막힌다. 난 죽었다고 복창해야겠지.

도망이다 도망! 내인생엔 도망 밖에 없어. 죽어라고 내뛰기를 죽기로 뛰곤 한다. 코앞을 문이 심령현상으로 닫혀 문에 얼굴을 박았다. 창문을 노린다. 창문이 닫힌다.

침대위의 아이가 고개를 비스듬히 든다. 오싹한게 분위기도 팍팍 뛰워준다. 자연스레 내가 죽을듯한 분위기를 조성하지마라.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그만해 미친!

스멀스멀한 연기 비스무리한것을 뿜어낸다. 반항할 기가 죽었다. 반사적으로 나도 죽으러 대기타는 중이다.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으며 겸혀히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시고 생각 없다고! 제기랄! 문을 발로 거칠게 때려박는다.

“열려열려열려열려열려열려열려열려!!!!!!!!!!”

연기가.. 불길하게 쐐기모양으로 변한다. 박아버렸다. 내팔을. 팔이란건 이렇게도 잘 뜯겨져 나가는 부분이었던가? 한쪽팔이 떨어져 나가도 소신에겐 아직 한쪽 팔이 남아 있스므니다.

지리다.뜯겨져 나가부분이 불로 지지는것 같다. 나머지 한팔로 결사적인 항전을 다짐한다. 라고 해봤자 창문을 두들기는것으로. 이 잠만 퍼자는 게을러빠진 쓰례기 폐륜 똥같이 도움도 안되는 마을주민A.B.C.D들일랑은 깨어날 생각을 안한다. 애초에 염력으로 소리가 밖으로 새나기지 않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죽었다. 죽어있다. 죽는다.

연기가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형한다. 쐐기,톱날, 철구,가시,낫,못,철퇴,검,도끼,단두대,채찍,몽둥이,망치,쇠지레,창,등등.... 모든 살인 기법들을 총동원해서 백번쯤 죽여 놓을 셈인가.

자비좀...

이건좀...

누가좀...

살려줘.

겨우 로리의 휼륭함에 대해 꺠달았는데 죽을까보냐!!!!!죽을수 없어! 죽지 못햬!

신께서 내기도에 대한 답을 내려주셨다.

문을 구성성분, 나무조각들이 튕겨짐과 동시에 들어오는자가 있었다.

구세주다!

어제 보았던 살인자이자 드로우이자 내가 찾는 머리통이자 정확히는 뜯어낼 머리통이다.

신은 계셨다.

로리의 신이.

오! 로리들이 뛰노는 로리신의 정원이여!

로리로리하신 로리의 신에게 축복이 있도다!

그나저나 어째서 인지 드로우녀석을 왼쪽 팔이 뜯겨져 나가 있다. 내 왼쪽팔과 달리 피가 철철 내려오지는 않아도.

드로우가 손을 내뻗자 그손안에서 검은게 뭔가 나왔다.

로리의 귀엽고 깔쌈한 얼굴이 살짝 일그러진다.

일그러진것과 자세한 작동원리를 알수없이 튀어나온 연기가 튀어나온 검은거와 맞부딫친다. 사방으로 검은거와 연기가 폭죽 발사대 처럼 요절복통 이다.

정신 산가롭게 퍼붓고 멋대로 갈라지는 연기 와 검은거 사이에서 낀 내신세는 처량하다. 확실하게 죽을수 있다라는 생각만 머리에 주입시킨다.

연기가 이쪽으로, 검은것이 오른쪽 왼쪽으로, 퇴로를 차단한다.

요컨대 한마디로 퇴로 없음.

“오지마!!!!!!!!!!!!!!!!!”

오지마라고! 저리꺼져. 꺼지세요. 제발요! 꺼져주세요! 저기 저 드로우한테 꺼지세요!

마음속을 기도는 힘없이 그것은 내게로내려왔다.

-!

시야가 반전된다.

낙하하는 나의 눈안에 용암대지가 이글거리는것이 보였다.

뿔달린 사탄.변이된 괴물.조교당한 변태.용암.고문기계.

불에 활활 타오르는 대지에 육덕진 몸매의 서큐비스들이 채찍을 들고 날뛰자 좌수들은 눈이 까뒤집힌체 침인지 피인지를 구분안가는것을 흘리며 웃고 있다. 다들 그렇게 마조히즘이 되어가는 것이였다.

지옥의 배경으로 하는 엔딩 스텝룰 내려올려고 하고 있다.

여긴 지옥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다들 고기덩어리가 되는거지.

“지옥에 오신걸 환영해요~걱정하세요! 제가 당신을 조교해드리겠습니다.”

뭐야 저가슴 무서워.

나도 예전에 저런 가슴에 파묻혀봤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내겐 저렇게 큰 가슴을 보면 오물을 뒤집어쓴 기분이 든다고! 역시 가슴하면 미성숙한 A컵!

그렇게 크기만 한 매력없는 가슴이 뒤집히고. 어째선가 물리 법칙일것까지 없나? 예켠대 중력 같은 무언인가가 작용해 나를 반전시켰다.

그것은 중력도 뭣도 아닌 그냥 손이였다. 그손에 이어져 달린것은 공범을 그것이었다.

뿌치리고.

나는 재빨리 뚫린 문을 향해 내달렸다. 방해되 보이는 염력장이 있지만 드로우가 들어올때 생긴 구멍이 나있어 통과했다.

후라이팬에서 불속으로....눈앞에 서있는건 칼로 무장한 경비 대원이었다.

우와아 신이 죽었다...

마지막 저항이자 발악이다.

로리를 위해서!!!!!!!!!!!

돌격 앞으로!

“드로우다!!!!!! 피해!!!!!!!”

그 말을 듣자.

전신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부스러기가 되어 벗겨져버리고 피와 살의 핏덩이 고기가 들어났다. 뭐가 변화였는지 미쳐 알아차리기전에 가까이 있던 경비병에게로 몸을 부닦겼다.

몸과 몸이 다인다.

당장에 같은 변화가 옆으로 본뜬듯이.

경비병의 몸에도 나의 몸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 갑옷이 가려지지 않은 부위의 살덩이들의 뜬것처럼 벗겨져 내렸다. 들어나는 고기. 살에 가려진 고기 돼지 닭 소 양 기타 고기고기고기고기 ...똑같은... 단백질 성분이잖아.

“으-----------------------”

경비병은 칼을 떨구고 찾아온 고통에 발버둥친다.

“으익-!도망쳐!”

“떨어져!”

“경비병이 당했어!”

“화살을 가져와”

“집을 통째로 태워 버려!”

“아파!! 아파아파아아아파아아아아아아아으가갸갹갸”

다른건 상관없는데 집을 통째로 태워!랑 화살을 가져와!는 두고보겠냐고 하려던 때였다.

뇌에 전기로 지지는것 같은 충격이 왔다.

새록새록 뜬구름 같은 그영상들은 편집된것처럼 일부분이 가위질되어있어 원본을 알수 없다.

깨진 폰트조각들이 주마등처럼 뇌의 밑바닥을 나뒹군다.

피 살이 마기를 수이 걸리고 제 방,사실 도과 사 둘 일. 덩 인 민 살 검 누 그 람 준 의 최 이 자 막 로 댄 이 다. 녀 준 조의 임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daczcfoqoewjosakdsofjsijxivjidjiajodajdwiqnfskzncxijfioqhnaksjdksladkslfgjspfaofs

고장난 장난감집 창고 대방출 같았다.

살덩어리 몸이 기워진 옷감으로 변화했다.

바늘이 내몸 깊숙이 꿰뚫고 지나가고 꿰뚫고 지나가고 파랑색. 노랑색. 붉은색. 빨주노초파랑보 가지각색의 면으로 나를짜집기 한다.

조잡하고 덜떨어져보이는 패션이라곤 하기엔... 그건 몸이니까.

“쏴요 고든! 쏘라구!”

활 시위가 울렸다. 화살이 빠르게 옷감을 파고 들었다. 원숭이만도 조준실력이 형편없었던 주민들이레도 이거리에는 명궁수다.

아프지 않다.

화살이 화살이 화살이 박히고 박히고 박히고 박혀온다. 아프지 않지만... 그만해 작작하라고 이런 개자식들. 아프지 않더라도 이건 좀 그렇잖아!

화살 한개비를 잡아 뺸다.

흔들어 연 탄산처럼, 분수대처럼 피줄기가 내뿜어져 나온다.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프다.

존나게 아파!

얼마나 존나? 존나게 존나!

빌어먹게 아프다고 죽어 죽는다! 죽어버린다!!!!!!!!!!!!!

“아아아아아아아아파아파앞아파아파아파앞아파앞아파아!!!!!!!!!!!!!!!!!!!!!!”

“아파앞아파아파아파아아파아아아갸갸갸갸갸갸갸아아아!!!!!!!!!!!!!!”

경비병과 쌍쌍으로 듀엣을 열창했다.

슝슝-! 화살이 경비병을 갑옷에 튕긴다.

이것들이 이제 경비병한테도 활질이야? 그나저나 이고통엔 진통제도 없나!! 어이 써큐비스 조교를 해줘!

울고불고 짜고 보채도 화살은 여전히 박힌다.

나를 고슴도치로 만들 요량인가보다. 초당 한 개씩은 박히는것 같아서 쏘는 마을 주민이 내 표면보다도 으스스해져가고 있다.

“안되겠어! 이녀석에겐 화살이 안통한다고!”

“도끼를 가져와!”

“네가 가져와!”

“니가 가져와야지!”

“너가 해! 너 전에 빌려간 돈도 안갚았으니까!”

“내 생명을 담보로 빚진적은 없거든!”

“닥치고 가져오라면 와! 안가져오면 쏘겠어!”

“미친........”

“으아아아아아아악!!!!!!!”

“우오오오오오오옥!!!!!!!”.

잘들한다.

비명도 마을 주민들의 내분도 깔아뭉개는 굉음이.

소리 이후에 거센 바람이 일었다.

바람은 그저 여파에 불과했고 파동이 이윽고 닥쳐온다. 미칠듯한 파동에 몸이 훅 날아 간다. 벽돌을 구워 만든 집도 부셔놓는 압력에 몸이 짓이겨 질것만 같다. 마을주민들과 나는 날았다.

난생 처음 날아보았다.

폭팔음.

주변이 햐얀 전경으로 물들었다.

햐얗게 변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원래의 색깔을 되찾아고 있다. 되찾은 시력으로 들어온건 쓰려진 사람들과 파괴된 더미였다.

그속에 혼자 서있는 로리가........아름다우신 로리께서 우뚝서 계셨다. 건물 잔해속에 홀로 불쑥 솟아난 작은체구. 감히 로리의 무릅을 붙자고 쓰려져가는 불탄 검은게 있었지만 무시. 몸전신에서 연기가 나고 있지만 무시.

최고로 아름답다!!!!!! !퓨슉!!!!!!!!!! (코피 대분출)

로리께서 친히 한바탕 폭풍이 지나난 지역을 돌아본다. 그시점 끝에 멈추어셨다. 로리께서 나를 보고 계셨다.오랫동안.. 오오 기분이 너무 쩔어~....저 고사리같은 발에 걷여차여받으면.... 저 여린 손에 때찌 때찌를 당해받으면.....여한이 없을걸!!!!!!!!!

안면흥조증 환자처럼 붏혀지고 찬란한 별빛같은 눈을 한 나에게 쏘아진 그림자가 칼,도끼,철퇴,화살,가시,날,로 이루어져있었다.

“아까 하던거 계속하자 오빠야....”

오빠야라고 불려줬어!!!!!!!!!!!!!!!!!!!!!!!!!!!!!!!!!!!!!!!!!!!!!!!!!!!!!!!!!!!!!!!!!!!!!!!!!!!!!!!!!!!!

푸하하하하하학가아야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갸------------------!!!!!!!!

그림자가 온다

칼부림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내앞에 버티고선 녀석이 있었다.

그게....공범이었나?

까먹었어.

심장을 향해 좁혀져 오는 흉기들을 막아선다.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다...”

저기 폼잡고 있는데 죄송합니다만 몸이 갈린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가 아닌데요?

공범의 몸이 좌우 사방으로 양분된다. 하지만 내장이 튀어나와야하는데 잔상만이 흩어진다.

뭐야..저거...

상관없어.어찌됬든 난 여기서 도망치겠다.

허둥지둥 꼴사납게 도망친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마을사람들도 함께였다.

뒤에 남겨진 자들의 목소리랄까 육체가 분해되는 소리가. 살이 파이고 피가 뿜어져나오고 뼈와 살이 분리되어져, 신경쓰면 지는거다. 같이 시체가 되어줄 의리는,아니 애초에 의리 따윈 내겐 있지도 않아,나는 그저 본능에 따라 춤추는 아리꼬운 짐승 그게 나였고 앞으로의 나다. 그걸 자랑해도 좋다. 자만해도 좋다!

내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짓이겨진다. 피비린내가 사방에 풍긴다. 그림자가 다시 업습해 온다. 모두 죽었다. 희생량이 없다.

그림자가 싹둑-! 내 발의 가위질해버렸다.

꼴사납게 자빠진다..

무엇인가가 심장을 관통한다.

죽었다. 죽었습니다. 죽었네요. 죽어답니다. 죽었군. 죽었어. 죽었네.

시야가 반전된다."

푸학-

약빠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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